재테크 "투자"/코인뉴스

6월 23일 비트코인(가상화폐) 뉴스 모음

오늘의핫이슈 2022. 6. 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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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MS, 엔비디아 등 30개 기술 기업, 메타버스 포럼 출범
메타(Meta)와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유니티, 소니 등 30개 테크 기업이 상호 호완 가능한 메타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포럼을 출범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기업들은 포럼을 통해 메타버스 표준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한 실용적인 프로젝트와 오픈 소스 툴, 용어와 배포 지침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한개 회사가 메타버스 개발을 지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이 포럼에는 애플, 포켓몬 고 개발사인 나이앤틱, 로블록스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

영국 중앙은행 부총재 “암호화폐 기업, 언젠가 아마존, 이베이와 경쟁할 것”
존 쿤리프(Jon Cunliffe) 영국 중앙은행 부총재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살아남은 기업이 아마존, 이베이와 경쟁하는 테크 기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쿤리프 부총재는 최근 취리히에서 열린 포럼에서 “올해 암호화폐 폭락은 5조달러가 증발했던 닷컴 붐과 유사하다. 당시 많은 기업이 무너졌지만 기술은 사라지지 않았다. 암호화폐도 금융 측면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향후 수개월간 무슨 일이 발생하든간에 암호화폐 기술과 이를 응용한 금융은 지속될 것이다”고 전했다.

보이저디지털, 쓰리애로우캐피털에 비트코인과 USDC 대출 상환 요구
암호화폐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이저디지털(Voyager Digital)이 쓰리애로우캐피털(3ac)에 대출을 상환할 것을 요구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보이저디지털은 3ac에 15,250 BTC, 3.5억 USDC 대출을 제공했었다. 현재 보이저디지털은 3ac에 6월 24일까지 2500만 USDC 상환을 요구했고, 27일까지 나머지를 전액 상환할 것을 요구한 상태다.  보이저디지털은 “아직 3ac로부터 상환받은 게 없다.  현시점에서는 3ac로부터 얼마를 회수할 수 있을지 산정할 수 없다.  만약 3ac가 제때 상환하지 못할 경우 채무불이행으로 간주되며, 자금 회수를 위해 회사 고문과 법적 조치를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비트고, 미국 기관 투자자 대상 NFT 커스터디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비트고(BitGo)가 최근 미국 금융기관, 기관 투자자, 개발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NFT 커스터디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탈중앙화 대출 및 암호화폐 스테이킹 프로토콜 패럴렐 파이낸스(PARA)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이와 관련 첸팡 비트고 최고제품책임자는 “메타마스크를 통해 NFT를 보관 중인 사용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지 않은 곳에 수십만 달러를 보관하고 있는 셈이다. 비트고의 해당 NFT 커스터디 플랫폼은 누구보다 안전한 솔루션이다. 암호화폐 핫월렛과 연동되는 해당 플랫폼은 미국 당국의 인증을 획득한 커스터디 솔루션이며, 현재 700개 기관 고객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이지애나 주지사, 금융기관 암호화폐 커스터디 허용 법안 서명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현지 소재 금융기관이 BTC 등 암호화폐 커스터디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핀볼드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데니스 포터 트위터를 인용해 전했다. 법안에 따르면 해당 커스터디 서비스는 금융기관 또는 신탁회사가 암호화폐 또는 기타 자산을 보관·관리(safekeeping or custody)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지난 4월 루이지애나주 하원에서 특정 지역에 한해 채굴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산업 발전 지역 조성 법안이 발의된 바 있다.

카타르 중앙은행 “CBDC 관련 기술적 솔루션 및 플랫폼 연구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카타르 경제 포럼에서 셰이크 반다르 빈 모하메드 빈 사우드 알타니(Sheikh Bandar bin Mohammed bin Saoud Al Thani) 카타르 중앙은행 총재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의 기술적 솔루션과 플랫폼에 대해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를 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다수의 중앙은행들이 CBDC 발행을 검토 중이며, 카타르 중앙은행도 예외가 아니다. 다만 우리는 CBDC를 평가하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CBDC 발행의 장단, 올바른 기술과 플랫폼 등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찌, 최근 출원한 상표 관련 설명에 암호화폐·NFT 내용 포함
미국 변리사 마이크 콘두디스(Mike Kondoudis)의 트위터에 따르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의 미국 지사인 구찌 아메리카가 최근 미국 특허청에 브랜드 이름 및 로고 관련 상표 5 건을 출원했다. 상표권 사용 계획에 구찌 측은 NFT 기반 미디어, 암호화폐 중개, 거래소, 마켓플레이스 서비스, 가상의류, 차량, 부동산, 패션쇼, 화폐 등을 기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베이 “영국 기관투자자 93%, 암호화폐 펀드 증가 전망”
영국 소재 기관투자자들이 향후 암호화폐 및 디지털 투자 펀드 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핀엑스트라가 암호화폐 펀드사 니켈 디지털자산운용(Nickel Digital Asset Management) 서베이를 인용해 전했다. 서베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93%는 규제 개선에 따라 향후 3년 내 암호화폐 펀드가 늘어날 것이라고 답했다. 97%는 2년 내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가 개선될 거라 기대했다. 특히 독일과 아랍에미리트(UAE)의 암호화폐 우호적 규제는 타 국가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응답자 53%는 연기금 등 기관들이 암호화폐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든 응답자는 디지털자산이 주류화될 것이라고 확신했고, 93%는 디지털 자산, 특히 디파이가 전통 금융의 대안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서베이는 총 717.3억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기관투자사, 헤지펀드, 자산운용사 등) 소속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리플 커뮤니티 대표 변호사 “‘힌먼 연설 공개 여부’ 판결 이번주 주말 나온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Deaton)이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 전 SEC 이사의 연설 내용에 대한 판결이 이번주 주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힌먼의 연설은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의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증거 자료다. 앞서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은 힌먼 연설이 변호사 비밀유지권(attorney client privilege)에 해당하는 기밀 문서라며 16일(현지시간) 관련 자료 세 건을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미국 현지 법원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가 SEC에 ‘내부 문서 수정본’을 6월 23일까지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테더, 7월 초 파운드 연동 스테이블코인 출시 예고
세계 최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영국 파운드(GBP)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GBPT를 오는 7월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했다. GBPT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GBPT는 미 달러화 페깅, 유로화 페깅, 중국 위안화 멕시코 페소화 페깅에 이은 테더사의 다섯번째 법정화폐 페깅 스테이블코인이 된다

분석 “비트코인, 최고점 대비 80% 떨어진 13,000달러로 되돌아 갈 것”
CNBC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업체 앱솔루트 스트래티지 리서치(Absolute Strategy Research)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투자 책임자인 이안 하넷(Ian Harnett)이 “2021년 비트코인이 69,000달러까지 치솟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트코인은 이번 약세장에서 13,000달러 선으로 되돌아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암호화폐 랠리를 살펴보면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에서 약 80%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줬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은 지난 2017년 말 약 20,000 달러에 가까운 최고점을 기록한 후 지난 2018년 3,000 달러 가까이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USDC 일일 거래량, USDT 추월.. 메사리 ‘실질 거래량’ 기준
코인텔레그래프가 메사리 데이터를 인용, 6월 21일 기준 이더리움 기반 USDC 실질 거래량(real volume)이 USDT를 크게 추월했다. 이날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USDC 거래량은 11억달러였던 반면, USDT는 5.79억달러에 그쳤다. 메사리 실질 거래량은 ‘상당량 합법적인 암호화폐 거래량’이 있는 거래소 데이터를 컴파일해 계산한다.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비트플라이어, 비트스탬프, 비트렉스, 코인베이스프로, 제미니, 크라켄 등 거래소 데이터를 추적한다. 단 코인게코 기준으로는 USDT 일일 거래량이 440억달러로, 50억달러의 USDC에 비해 훨씬 많다. 한편 USDT 유통량은 5월 11일 정점을 찍은 후 20% 가까이 감소했다. 현재 약 669억달러 수준이다. USDC 유통량은 559억달러다.

미 국방부 의뢰 보고서 “비트코인 등 블록체인, 생각만큼 탈중앙화돼 있지 않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포함한 블록체인은 생각만큼 탈중앙화되어 있지 않다고 보안업체 Trail of Bits가 미국 국방부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의뢰해 작성한 보고서(Are Blockchains Decentralized?)에서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보고서는 “대부분의 비트코인 노드는 네트워크의 건전성에 의미 있게 기여하지 않는다. 또한 비트코인 노드의 21%가 비트코인 코어 클라이언트 구버전을 사용 중이어서 합의 오류(컨센서스 에러) 등 취약성 우려가 있다. 모든 DLT(분산원장) 노드는 동일한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에서 작동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그렇지 않으면 합의 오류가 발생해 포크(fork)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트코인 채굴풀 프로토콜 스트라텀(Stratum)이 암호화되지 않아 채굴풀 관련 악성 공격이 이뤄질 수 있으며, 네트워크 트래픽의 60%가 3개의 ISP만 거쳐 인프라 취약점이 있다고 경고했다.

솔렌드, 계정당 5000만달러 차입한도 적용
전날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솔렌드(SLND)에서 발의된 SLND3 제안이 99.7%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는 고래 대출자의 담보금 청산 문제와 관련한 제안이다. 앞서 솔렌드 커뮤니티는 연락이 닿지 않는 고래 대출자의 담보금 청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산이 장외거래(OTC) 시장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거버넌스 제안을 통과했으나, 중앙화 논란이 일면서 이를 철회하는 안을 상정해 통과시킨 바 있다.
1. 각 계정당 5000만 달러의 차입 한도를 도입하고, 이를 초과하는 부채는 담보 가치에 관계 없이 청산 대상이 된다.
2. 계정당 차입 한도를 1억2000만 달러에서 시작해 5000만 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점진적으로 줄이는(목표는 시간당 50만달러씩 줄이는) 방식을 도입한다.
3. 일시적으로 최대 청산 클로즈 팩터(liquidation close factor: 청산 담보물의 몇 퍼센트까지 한번에 청산될 수 있는지 결정)를 일시적으로 20%에서 1%로 변경한다.
4. SOL에 대한 청산 페널티를 5%에서 2%로 일시적으로 줄인다.

코인 투자에 경고장 날린 한은 “투자자 손실 더 커진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 ‘최근 암호자산시장의 동향 및 리스크 요인 점검’에서 올해 들어 40% 폭락한 암호자산과 관련해 투자자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내 투자자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비해 가격 변동성이 큰 기타 암호자산 이른바 ‘잡코인’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아 투자자 추가 손실 가능성이 크다. 한은은 암호자산의 활용도 및 금융시장과의 접점 확대로 암호자산이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규제 체계 마련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달러 대체 기축통화될 가능성 낮다”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의 창업자인 레이 달리오(Ray Dalio)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이 달러 대체 기축통화가 될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달러를 대체하는 기축통화가 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하며 “비트코인은 큰 성과를 이뤘지만, 중앙은행이 이를 기축통화로 삼지 않을 것으로 본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너무 작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주커버그 “인스타 이어 페북에서도 NFT 테스트 예정”
마크 주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의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인스타그램에 NFT를 표시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확대할 것이다. 곧 페이스북에서도 (소그룹 미국 크리에이터를 시작으로) NFT 표시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중복 게시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 스토리, SparkAR에서도 NFT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월 초 인스타그램은 소그룹 미국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NFT 테스트를 시작한 바 있다.

ECB 총재 “암호화폐 스테이킹·대출 규제 필요.. 후속법안서 비트코인도 다룰 것”
미국 경제지 포춘(Fortune)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가 유럽의회 증언에서 “EU 암호화폐 규제법안 MiCA(Markets in Crypto-Assets) 후속 법안에서 현재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호화폐 스테이킹 및 대출 활동을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셀시우스 네트워크가 모든 인출을 중단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자 스테이킹, 대출에 대한 규제를 주문한 것. 그는 “이 미지의 영역(스테이킹 및 대출)에서 혁신은 때로 소비자를 위험에 빠뜨리는데, 규제가 없다면 잦은 투기나 사기는 물론 범죄성 거래를 통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날 라가르드 총재는 디파이가 금융 안정성에 실질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도 지적하며 MiCA 후속 법안에 ‘금융 중개자’에 국한되지 않는 디파이 규제도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경우 발행자가 없는 비트코인도 규제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 라가르드 총재는 “비트코인은 MiCA I에서는 다뤄지지 않았지만 MiCA II에서 이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美 SEC 위원 “암호화폐 기업 위한 구제금융, 지지하지 않는다”
크립토맘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최근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업계의 그 누구에게도 구제금융(Bailouts)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기업을 구하기 위한 구제금융을 지지하지 않는다. 특히 리스크 관리 원칙을 어기고 레버리지를 과도하게 활용하는 등 최전선에서 플레이하는 기업은 구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암호화폐에는 구제 금융 매너티즘이 없다. 이것이 해당 시장의 강점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헤스터 피어스는 “시장 상황이 좀더 어려워지면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것이 무엇인지, 누가 만들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이 사라질지 알게 될 것”이라며 “시장 참가자 및 규제기관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는 암호화폐 시장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귀중한 학습기간이기도 하다. 시장 참가자 뿐만 아니라 규제기관 역시 시장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강세장 보다 약세장에서 더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SEC는 관할권에 속하는 모든 암호화폐 활동을 파악하고 관련 위험 신호를 교육하고 있다. 누군가 두 자릿수 수익을 약속할 경우, 우선 비판적인 시야로 관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영국 재무부, 모든 개인 암호화폐 월렛 신원 요구 안하기로
영국 재무부가 개인 소유 암호화폐 월렛에서 자금을 송금하는 모든 개인의 신원정보를 확인하는 규정을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영국 재무부는 관련 업계 및 전문가 의견을 기반으로 호스팅되지 않은 개인 월렛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 대신 암호화폐 기업의 불법 위험도 높을 것으로 확인된 정보에 한해 정보를 수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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