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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비트코인(암호화폐) 뉴스 모음

오늘의핫이슈 2022. 6.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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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암호화폐 뉴스 모음


 

 

월스트리트저널 “셀시우스, 구조조정 변호사 고용”
최근 계정간 출금, 스왑, 이체를 일시 중지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sius)가 구조조정 변호사를 고용해 재정적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구조조정 변호사는 에이킨 검프 스트라우스 호이어&펠드(Akin Gump Strauss Hauer & Feld) 소속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셀시우스는 우선 투자자들로부터 가능한 자금조달 옵션을 찾고 있지만 금융 구조조정을 포함한 다른 대안도 찾고 있다”고 전했다.

 

 

테더 CTO “셀시우스와 3ac 사태 영향 없다”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 테더 CTO가 트위터를 통해 “테더는 2022년 3월 31일 이후 CP(기업어음) 보유량을 50% 가까이 줄였다. 6월 말 기준 CP 보유 규모는 84억달러에 불과하다. CP 보유량은 최종적으로 0에 수렴할 전망이다. 테더 준비금에서 셀시우스와 관련된 자산은 없다. 3ac(쓰리애로우캐피털) 관련 노출도 없다”고 전했다.

 

 

억만장자 유명 기업가 “패닉 이벤트 발생한 후 암호화폐 바닥 온다”
캐나다 억만장자 유명 기업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어떠한 패닉 이벤트가 발생해야 바닥이 온다. 그 전까지 우리는 바닥을 찾을 수 없다. 암호화폐 산업에서 누군가는 0 가치까지 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오리어리는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 유입을 위해서는 주식, 채권과 동일한 수준으로 암호화폐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암호화폐에 대한 추가 규제가 필요하다. 스테이블코인 규제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美 금융산업규제국, 암호화폐 거래소 해고 인력 영입 나서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의 최고경영자(CEO)인 로버트 쿡(Robert Cook)가 최근 해고된 암호화폐 회사 직원 고용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코인베이스, 제미니, 비트멕스, 부엔비트, 비트소 등 암호화폐 거래소가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하면서 고용시장으로 나온 인력 영입에 나선 셈이다. 이와 관련 블록웍스는 FINRA가 암호화폐 시장 영향력 확대를 노리고 있다고 해석했다.

 

 

트론 다오 리저브, TRX 매수 목적 1.2억 USDC 바이낸스 입금
트론 다오 리저브가 방금 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TRX 매수를 위해 1.2억 USDC를 바이낸스에 추가 입금했다고 밝혔다. 앞서 트론 리저브 다오는 오늘 오후 5시 32분 경 트위터를 통해 1억 달러 상당의 USDC를 바이낸스로 입금, TRX 매수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늘 트론 다오 리저브는 TRX 매수에 총 2.2억 달러 상당의 USDC를 투입한 셈이다. 한편, 트론 다오 리저브의 이러한 자금 투입에도 트론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USDD의 1달러 디페깅은 회복되지 않고 있다. 현재 USDD는 1달러 대비 약 3%p 낮은 0.97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TRX는 5.48% 내린 0.0555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CFTC 위원 “암호화폐 규제, 보다 명확해야 산업 발전 지원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가 보다 명확해져야 암호화폐 산업 발전을 지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오늘날 암호화폐 시장은 규제 관할 밖에 존재한다. 하지만 소비자 보호 장치는 충분하지 않다. 지금 가장 우려되는 것은 암호화폐 시장 내 소비자 보호”라고 덧붙였다.

 

 

포브스 “다수 애널리스트, 암호화폐 약세장 2년간 지속 전망”
포브스에 따르면 다수 암호화폐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은 암호화폐 시장 약세장이 2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일렉트리컬 캐피털의 매니징 파트너 아비챌 가르그(Avichal Garg)는 “향후 2년은 정말 힘든시기가 될 것”이라며 “웹2 시대 기술 리더들이 (경제적) 위축을 맞이했다. 거시경제 약세장 환경에 암호화폐와 웹3 업계가 존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멘처펀드 핵VC 매니저 파트너인 알렉스 팩도 그의 의견에 동의했다. 암호화폐 스타트업 건틀렛(Gauntlet)의 타룬 치트라(Tarun Chitra) 창업자도 “암호화폐와 성장형 ETF와 양의 상관관계는 12~18개월 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SEC 위원장 “암호화폐 업계 ‘투자자 보호 시스템 도입’ 시급”
핀볼드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 위원장이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암호화폐 시장 약세장에 따른 투자자 보호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SEC는 주식시장엔 적용됐지만, 암호화폐 시장엔 도입되지 않은 투자자 보호 시스템을 도입하기 원한다” 며 셀시우스와 바이낸스의 입출금 및 이체 중단 조치를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SEC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6개 플랫폼을 관할권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업체들과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리서치 “셀시우스 뱅크런 및 UST 붕괴, 장기적으로는 건설적 이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설립자 톰리의 시장전략 및 조사기관 FS인사이트(FSInsight)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의 뱅크런, 테라USD(UST) 붕괴 등 이슈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암호화폐 산업에 건설적인 이슈”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해당 보고서는 “전통 금융 산업에서 셀시우스, UST 이슈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회복하기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다행히 암호화폐는 보다 빠른 속도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타워캐피털 창업자 “BTC, 살아남을 것…기타 암호화폐 투자는 도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블록타워캐피털의 창업자인 아리 폴(Ari Paul)이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업계의 ‘아마존’이며, 다른 암호화폐 투자는 도박(bet)”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품으로서의 비트코인은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다른 암호화폐보다 훨씬 더 나은 투자 성공 확률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2000년 닷컴 버블 붕괴와 같은 암호화폐 시장에도 약세장이 연출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닷컴버블 붕괴 당시 살아남은 몇 안되는 기업인 아마존과 같다. 오늘날 암호화폐 시장은 2000년 나스닥 시장과 같다.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위험하며, 아직 초기 단계를 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美 법무부 감찰국 “USMS 압류 암호화폐 관리 허점 많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 감찰국(OIG)이 미국 연방보안국(USMS)의 압류 암호화폐 관리 시스템에 허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OIG는 “USMS 압류 암호화폐 관리 정책은 불충분하거나 경우에 따라서 자산 보관, 수량화, 가치 평가, 처분과 상충되는 지침이 존재한다”며 “기존 관리 정책과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OIG는 문제점 개선에 도움이 되는 7가지 권장 사항을 제시했으며, 압류 암호화폐 추적에 사용되는 스프레드시트 보안 및 관리 관련된 새로운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피델리티 매크로 총괄 “비트코인 가격, 저평가됐을 수 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인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비트코인 가격이 심각하게 저평가됐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이 2020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지만, 가격/네트워크 비율은 2017년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네트워크 커브(곡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 비트코인 펀더멘털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크라켄 “인원 감축 계획 없다”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줄줄이 인원 감축 계획을 발표하는 가운데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15일 블로그를 통해 “인원 감축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크라켄은 “올해 안에 오히려 500개 이상의 포지션을 채용할 것이다. 지금과 같은 약세장은 우리의 사명에 진정으로 공감하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코인베이스(Coinbase)는 전체 직원의 18%에 해당하는 1100명을 감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컴파운드 창업자 “셀시우스·3AC 붕괴, 디파이 필요성 재확인”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 컴파운드 창업자 로버트 레쉬너(Robert Leshner)가 트위터를 통해 “나는 더 투명하고 자율적이며 안전한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디파이에 뛰어들었다”며 “불투명하고 무신뢰 기반이 아닌 UST, 셀시우스, 3AC(쓰리애로우캐피털) 등의 붕괴를 지켜보면서 분권화된 금융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도이체은행 “美 연준, 두 달 연속 75bp 금리 인상 가능성 있다”
외신에 따르면 도이체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연준이 6월에 이어 7월에도 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인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CME Federal Reserve Watch에 따르면 연준이 6월과 7월에 금리를 75bp 인상할 확률은 모두 90%가 넘는다.

 

 

빌 게이츠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엉터리”.. NFT도 저격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MS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가 최근 열린 기후 회의에서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을 두고 “더 큰 바보 이론에 기초한 엉터리”라고 비판했다. 그는 최근 캘리포니아 버클리 행사에서도 “값비싼 원숭이 디지털 이미지(BAYC 암시)가 세상을 엄청나게 좋게 만들 것”이라며 NFT 업계를 비꼬기도 했다. 앞서 빌 게이츠는 비트코인 투자의 위험성과 채굴로 인한 환경 피해를 두고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와도 설전을 벌인 바 있다.

 

 

미 하원, 6/23 ‘디지털 자산 규제’ 청문회 추진
더블록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미 하원 농업위원회의 상품 거래, 에너지, 신용 거래 소위원회가 6월 23일 ‘디지털 자산 규제의 미래’ 청문회를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감독하는 하원과 상원 농업위원회 모두 증권거래위원회(SEC)보다 CFTC에 더 많은 암호화폐 시장 관할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며, 이와 관련한 내용이 청문회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상원 농업위원회 위원장인 데비 스태버나우(Debbie Stabenow)의원과 간사 존 보즈먼(John Boozman) 의원이 입법을 추진 중이다.

 

 

SEC 위원장 “암호화폐 초당적 법안, 시장 보호 시스템 훼손 가능성 有”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 위원장이 지난주 상원의원들이 내놓은 초당적 암호화폐 법안 ‘책임 있는 금융 혁신법’이 의도치 않게 시장 보호 시스템을 훼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규칙과 역할을 명시한 법안이 의도치 않게 시장 보호 시스템을 훼손할 수 있다. 의원들과 먼저 이야기해봐야 할 부분이긴 하지만, 이 법안이 증권거래소 및 뮤추얼펀드가 SEC의 감독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U 금융서비스 위원 “셀시우스 출금 중단 사태… 규제 필요성 증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연합 금융서비스 최고위 위원 메어리드 맥기네스(Mairead McGuinness)가 최근 셀시우스 및 테라 사태가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언백(unbacked)한 암호화폐든 스테이블코인이든 모든 암호화폐 및 관련 서비스 제공업체를 규제하는 법안이 필요하다”며 “가상자산규제법안(MiCA)이 소비자 보호, 시장 무결성, 금융 안정성 등에 대한 모든 우려를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도구가 될 것이다. 최근 발생한 일들을 고려할 때 이는 매우 시급한 일”이라고 전했다.

 

 

SEC 위원장 “다수 암호화폐 실패할 수 있다… 기술은 흥미로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 위원장이 투자자 컨퍼런스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대다수의 암호화폐 토큰은 증권과 동일하게 SEC 규제 범위에 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EC 권한을 이용해 암호화폐 프로젝트 및 거래소 규제에 집중할 것”이라며 “대출 플랫폼이 은행처럼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암호화폐에 따른 큰 수익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기엔 너무 좋아보인다면, 그것은 사실이기엔 너무 좋은 것일 수 있다. 암호화폐 분야의 많은 프로젝트가 실패할 가능성이 있고, 적절한 정보 공개 없이 높은 수익을 약속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암호화폐 기술에 흥미를 느낀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마진콜 발생 가능성 없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가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른 마진콜 가능성에 대해 “마진콜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회사는 추가할 수 있는 더 많은 담보 자산을 갖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BTIG의 증시 애널리스트 역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13만개 BTC 중 9.5만 개는 부채가 아니다. 회사 자체로도 마진콜을 해결할 수 있는 추가 담보를 마련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계속 보유한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회사가 비트코인(BTC)을 보유 전략을 세웠을때,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을 예상하고 있어서, 회사 재무재표에 반영할 때 비트코인을 계속 보유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129,918개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하락장에 큰 평가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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