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보급된지 얼마 되지 않았던 2012년 11월, ‘캐시슬라이드’라는 생소한 앱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잠금해제 화면에 광고를 띄워 수익을 내고 그 일부를 유저에게 돌려주는 형식의 리워드 앱인데,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지켜왔습니다. 개발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글로벌 매출이 1,000억 원을 넘겼고, 2020년 말 기준 누적 가입자가 27,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캐시슬라이드의 성공 이후 다양한 리워드 앱들이 등장했는데, 여론조사에 참여하거나 일정 걸음 이상을 걷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일정 부분 적립금을 주는 앱들을 지칭하는 ‘앱테크(AppTech)’라는 분야도 생겼습니다.
앱테크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중인 썸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썸씽(Somesing)은 사용자에게 보상을 주는 블록체인 기반 노래방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사용자가 썸씽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게시할 때 게시물당 맞춤형 지갑이 만들어집니다.
이 지갑의 유효 기간은 2주이며, 이 기간 동안 청취자들은 SSX 토큰으로 기부하거나 가수를 후원할 수 있습니다. 기간이 끝나면 누적 토큰이 가수에게 50%, 초기 서포터즈에게 20%, 플랫폼에 15%, 저작권자와 생태계에 15%로 자동으로 배포됩니다.
SSX 팀은 노래방 분야에서의 광범위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인맥과 더불어 기술적 전문성을 갖췄습니다. 또한 음성/동영상 녹음 및 편집 관련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SSX 토큰은 썸씽(Somesing) 생태계 전반에 걸쳐 사용됩니다. SSX 생태계에 자신의 노래를 게시하려는 사람은 SSX 로 멤버쉽 회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 회비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탈퇴할 때 반환되며 유통량을 효과적으로 줄입니다. SSX 는 생태계 내 기부 및 후원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결제는 생태계 내에서 SSX 토큰으로 실행됩니다.
소셜 뮤직 서비스 SOMESING은 블록 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제작자는 누구 나 좋아하는 곡을 즐기고 창작 활동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된 플랫폼입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썸씽 앱을 통해 연중 무 휴 24시간 전곡을 무료로 부를 수 있습니다. 새로 만든 노래 콘텐츠에 커뮤니티를 통한 선물, 지원, 이벤트를 통해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짜여진 생태계입니다.
포스팅 작성 기준 썸씽의 업비트 시세는 37원입니다. 시가총액은 한화기준 약 980억원입니다. 최근 암호화폐 급락으로 인해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 하락에 비해 더 큰 하락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채굴 이슈와 함께 시총이 작은 코인들이 펌핑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썸씽은 좋은 소식의 뉴스들도 나오고 있고, 무리 없이 진입하게 되면 어려운 코인 현물 시장에서도 충분히 수익을 낼 만한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격에서 전저점까지 비중 조절하면서 매집하며, 현재 암호화폐 투자 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있어 비중은 최대 10%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1차 목표가는 41.90원 라인이며, 손절가는 31.00원으로 잡겠습니다.
거래량이 터지면서 41원 저항 라인을 돌파하게 되면 25%씩 분할 매도하여, 56원라인, 76원라인까지 충분히 수익도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http://www.blockstreet.co.kr/news/view?ud=2022052418071073774
https://coincode.kr/archives/72828
썸씽은 국내 거래소 뿐만 아니라 해외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을 하고 있습니다. 금일 썸씽은 글로벌 거래소인 비트루에 상장이슈도 있으니 매매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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