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ll 의장 상원 증언 주요 내용
1. 시장은 금리 인상의 상당 부분을 선반영 중. 우리도 꾸준히 인상할 것
2. 최대 고용은 지속가능한 것이 아님
3. 본인을 볼커와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물가 안정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함
4. 최근 나오는 물가지표들은 금리 인상 가속화 지지
5. Taylor Rule 같은 준칙들을 당연히 정책 결정에 반영하고 고려하지만 철저하게 준칙에 기반한 결정을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미진한 부분이 많음. 일례로 판데믹 국면에서 준칙들은 마이너스 금리까지 내려야 한다고 시사했었음
* 최근 연준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여러 준칙들을 적용하면 적정 기준금리는 4~7%라고 했음
6. 연준의 통화정책 도구가 공급 측면 영향을 미치는데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 그래서 우리는 근원 물가에 집중하는 것. 근원 인플레이션이 물가 상황을 더 잘 나타내고 연준은 수요에 영향을 주는 기관
7. 국가마다 인플레이션의 성격이 다름. 미국은 수요 측면 영향이 강한 반면 다른 나라들은 에너지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
8. 최근 인플레이션은 수요-공급 불균형으로 인해 초래된 현상. 수요 증가 속도 제어와 함께 공급이 회복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최근 연준이 집중하고 있는 일
9. 중립금리는 2.50%으로 추정. 현 상황에서 기준금리는 중립금리 이상으로 올려야 함
10. MBS는 시장 상황보다 자산 규모 축소가 계획대로 잘 진행되는지 보고 매각할 것
11. 인플레이션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전부터 높았음. 우크라이나 사태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님
12. 인플레이션을 빠른 시일내에 안정시키도록 할 것. 금리인상도 지속될 것
13. 절대적인 임금이 높은 것이 아니라 임금의 상승률이 높은 것. 물론 일부 임금은 높지만 임금 자체를 억제하려는 것은 아님
14. 주택시장은 건설 환경(공급)의 문제.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 수요는 진정 기미가 보이고 있음
15. 연준이 통제할 수 없는 물가 상승 요인은 많지만 기준금리 인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도 많음. 특히 주택 시장은 MBS 금리 상승으로 수요의 빠른 둔화가 전망됨
16. 경제의 연착륙은 연준의 목표. 경제의 연착륙 여부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달려있기도 함
17. 경제 연착륙이 정말 바람직하지만 이를 위해 물가를 외면한다면 훨씬 더 큰 부작용이 나온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증명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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