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증시는 견고한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으로 인해 4일동안 하락세를 돌리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증시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을 몇 가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높은 금리에 대한 우려는 지속 중 – 10년 물 국채금리 4.1% 재차 돌파
2.연준위원들은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는 중.
3.9월 금리인상 전 2번의 CPI발표는 기저효과가 없어짐에 따라 오름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
4.다만 근원 물가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
5.애플주가 50일 이평선 하락돌파
상승세는 둔화되고 전반적인 자산시장의 분위기는 더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긍정적인 뷰가 더 많이 시장을 지배하면서 투자자들의 분위기는 여전히 낙관적인 상태입니다.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불렀던 유가가 다시 들썩이면서 한동안 안정됐던 긴장감을 다시 불러오고 있습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자발적 감산 연장과 러시아도 원유 공급량을 감축하기로 하면서 다시 에너지 가격이 흔들리기 시작한 겁니다.
중국의 수요둔화로 인해 낮아졌던 에너지 가격이 공급이슈로 인해서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겁니다.
물론 경기를 판단하는 중요한 데이터인 근원데이터에는 음식. 에너지가 포함되지 않지만, 에너지는 단순히 보이는 수치가 아닌 경기 전반에 퍼지듯이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비트코인에 어제 상황을 한 번에 설명해드리면 28.7K 구간에 매수벽이 체결되면서 반등을 한 상황입니다.
여전히 28.7K 아래로는 가격을 주지 않으면서 지속된 지지구간을 형성하는 중이며, 이전처럼 여러 번 지지를 보여줬던 구간이 깨지면서 캔들이 아래에서 마감된다는 것은 그렇게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
이평선 구조로 봤을 때에도 이는 120일 이평선 아래까지 내려오는 수준이기 때문에 현재 지지구간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루한 횡보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추가 반등을 만들 수 있을지가 가장 주목받는 상황입니다.
충분히 단기 반등은 나올 수 있다고 보지만, RSI의 하락 다이버전스의 흐름을 깨트릴 정도에 상승이 나올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각 거래소별 선물 비트코인의 미체결 약정은 최근 5%로 감소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파생상품 시장의 유동성이 빠졌다고 볼 수 있겠지만, 7월부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고점을 찍고 하락할 때부터 계속해서 파생상품 시장에는 물량이 쌓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한 쪽으로 강하게 움직일 경우 스퀴징 현상으로 더 강하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 지표는 비트맥스에서 보여주는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입니다. 변동성 지수가 내려갔을 경우 이는 모두 가까운 시일이내 큰 변동성을 가지고 왔습니다.
상승을 한 적도있고, 하락을 한 적도 있습니다. 대략 평균 40%이상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점점 머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다시 들썩이는 유가에 물가도 상승압력…美 연준에 부담되나
-외신 "페이팔, 스테이블코인 출시"
-팍소스 CSO "페이팔 PYUSD, 규제기관이 뒷받침... 차별점 보유"
-권도형, 한 달 만 92억원 상당 BTC 또 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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