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FOMC 파월 기자회견 요약
금리 75BP 인상 (1.00% → 1.75%)
(예상치인 50BP보다 큰 폭으로 인상)
■ 연준의 금리 예측
2022년 말 금리에 대한 연준 중앙값 3.4% (3월 예측 1.9%)
2023년 연준 의원 5명 이상이 4% 이상의 금리 예측
2024년부터 금리 인하가 될 것으로 예측 중
연준은 2022년 성장률을 3월 2.8%에서 1.7%로 전망
■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 예측
2022년 5.2% (이전 4.3% 예측)
2023년 2.6%
2024년 2.2%
중장기 (이전과 동일하게 2.0% 예측)
■ 실업률 분석
2022년 3.7%
2023년 3.9%
2024년 4.1%
■ 오늘 금리 75BP 인상은 적절
■ 현재 노동 시장이 너무 타이트하고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음
■ 러시아 침공과 중국 봉쇄가 물가 상승에 영향을 끼쳤음
→ 인플레이션 위험은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분석
→ 하지만 연준의 목표치인 2%대로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대차대조표는 계속해서 크게 축소할 것
■ 5월 회의 이후 인플레이션이 놀라울 정도로 상승했음
→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 상승으로 이어짐
■ 다음 회의에서 50BP 혹은 75BP 가능성이 있음
(그러나 75BP 인상은 흔치 않음)
모든 데이터와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겠다
Q. 인플레이션에 큰 문제가 생긴 경우 75BP나 100BP 인상 가능성?
A. 지금 말하기는 어렵다
BJ 파월 어록 "최선을 다하겠다", "유연하게 대응할 것"
* 내일도 BJ 파월 연설이 있습니다. (한국 시각 6월 17일 21:45)
<FOMC 주요 내용정리>
-CPI높다. 우리는 인플레이션 2.0% 고정해야한다 그래서 75BP 올린 거다 => 인플레이션 안 잡힌다...
-다음 달 유연한 대처보다 갑자스럽더라도 이번 달에 올리는 게 맞다고 판다했다 => 이미 늦어서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다음 달 50BP나 75BP가 될 것 같다 => 75BP까지 올릴 수 있으니까 말해놔야지~
-소비는 강하다, GDP 이번 분기 상승, 노동시장은 여전히 타이트, 실업률 역사적으로 낮다
=> 시장이 아파서 쓰러지기 직전인데 괜찮아~
-경기침체를 피하고 약하게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부 요인으로 인해서 힘들어졌다 => 우리 탓이 아니라 러시아, 중국 탓이야~
-금리를 올림으로 경기침체가 올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 라는 질문에
=> 알고 있는데 경기침체오면 외부문제고 우리는 경기침체보다 인플레이션 잡는 게 더 중요해
-실업률 4.1% 인플레이션 2.0% 우리가 성공한다는 기준
=> 그 전까지는 무조건 강한 긴축!
-나는(파월) 이번해 말까지 3.0~3.5%의 금리를 보고 있다.
=>앞으로 4번 남았는데 1.25~1.75 더 올릴 거야 알아서 계산 잘 해!
형식적인 답변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의도를 담아서 재밌게 해석한 겁니다.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FOMC 금리인상 정리>
경제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고, 자이언트 스텝은 해야겠고... 그럼 말이라도 좀 조심해서 하자...이런 느낌입니다.
📌2022년 FOMC 일정 ✅ 1월 27일(목) 04:00 (종료) ✅ 3월 17일(목) 03:00 (0.25bp 인상) ✅ 5월 5일(목) 03:00 (0.5bp 인상) ✅ 6월 16일(목) 03:00 (0.75bp 인상)
✅ 7월 28일(목) 03:00
✅ 9월 22일(목) 03:00
✅ 11월 03일(목) 03:00
✅ 12월 15일(목) 04:00
올해 총 4번의 FOMC 회의가 남아있습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1.75%입니다.
#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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