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암호화폐 뉴스
크립토펀드 투자 책임자 “솔라나, 다수의 위험 신호 존재”
네덜란드 크립토 펀드 사이버 캐피탈의 저시틴 본스(Justin Bons) 투자 책임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SOL)에는 다수의 위험 신호가 있다. 블록체인은 영구히 멈춰서는 안된다. 그러나 솔라나는 지난 몇개월 7번이나 멈춘 유일한 블록체인이다. 또한 솔라나 팀은 2020년 4월 토큰의 총 유통량이 820만개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2000만개를 넘었다. 공공연한 사기다. 또한 제3자에 의해 락업되지 않은 1300만개의 토큰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외에도 솔라나는 TPS(처리 속도) 소개에도 부풀려진 부분이 있다. 솔라나가 빠른 시일내에 이같은 결함들을 해결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차마스 팔리하피티야 “글로벌 경제, 수요 침체 아직 안왔다”
페이스북 임원 출신 억만장자 투자자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아직 경제 불황 초기이다고 전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팔리하피티야는 “글로벌 경제 불황은 두 단계로 나뉜다. 첫번째는 인플레이션을 야기한 공급 측면의 불황이고, 두번째는 투입된 잉여금이 모두 유출돼 수요 측면의 불황과 함께 자산 가치가 파괴되는 단계다. 우린 여전히 불황의 첫번째 단계에 있으며, 두번째 단계에 진입할때 이를 알려주는 지표는 거의 없다. 저축이 고갈된 사람들이 직장에 다시 들어가려는 동기가 강해질 때, 그것이 신호일 수 있다”고 전했다.
포트나이트 개발사 “NFT 게임 금지 안한다”
포트나이트 개발사 에픽게임즈의 대표인 팀 스위니(Tim Sweeney)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NFT를 지원하는 모든 게임을 내리라는 일부 트위터 유저 요청에 “개발자는 자신의 게임을 구축하는 방법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어야 하며, 게임을 할 것인지 여부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나는 스토어와 운영 시스템 업체가 자신의 견해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고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고 데일리 호들이 보도했다.
분석 “미니 불마켓, 이더리움 PoS 전환 이슈가 견인”
싱가포르 크립토펀드 QCP캐피털이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연출된 ‘미니 불마켓’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1. PoS 전환 이슈가 명확해진 이더리움이 상승장 견인
2. 6월 물가상승 9.1% 기록후, 미연준 7월 금리 100bp 인상 가능성 악재 점진적 소화
3. 인플레이션 해소 기대감
4. 장외 거래량 증가, 기관 중심의 PoS 전환 전 ETH 롱 베팅 움직임
5. 일시적 반등에 따른 추격 매수
애널리스트 “일시적 여름 반등, 다음 불마켓 반감기까지 기다려야”
암호화폐 투자 컨설팅 업체 마이다스터치컨설팅 소속 애널리스트 플로리안 그럼즈(Florian Grummes)가 “최근 소폭 반등에도 불구, 비트코인의 다음 불마켓까지는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여름에 일시적인 반등은 발생할 수 있지만, 큰 맥락에서 비트코인 겨울이 끝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2024년 5월로 예상되고 있는 반감기 이벤트가 그것이다, 새로운 불마켓은 2년 후가 될 것이다. 현실적으로 시장이 새로운 불마켓을 준비하기 위한 기간은 지금으로부터 6개월에서 12개월은 더 걸릴 것”이라고 지단했다.
미 블록체인협회 정책 총괄, SEC 불공정 집행 비판.. “크립토 기업 10곳이 증권법 위반?”
미국 주요 로비그룹인 블록체인협회 정책 총괄이자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전날 SEC(증권거래위원회)는 (코인베이스 직원 내부자 거래 사건과 관련해) 암호화폐 발행사 9곳과 거래소(코인베이스) 1곳이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고발했지만, 이들 중 누구도 사건의 피고인이 아니다. 따라서 이들은 법정에 서지 못한다. 이것이 집행에 의한 규제(regulation by enforcement)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라며 비판했다. 다음은 그의 트윗 스레드 내용.
-내부자 거래 자체는 당연히 처벌 받아야 마땅하다. 단 SEC는 관할권 설정을 위해 9개 암호화폐가 미등록 증권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내가 알기로 SEC는 해당 암호화폐들을 다룬 적이 없다. 관련 지침이나 규칙이 부재한 상황이다
-승소를 위해 SEC는 해당 암호화폐 중 하나 이상이 유가증권임을 증명해야 한다. 사실상 관련 코인 발행사들도 재판을 받는 셈이다. 그러나 SEC는 그들을 피고로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행사들은 법정에서 스스로를 변호할 수 없다. 매우 불공정하고 부당하다.
-해당 암호화폐 중 일부는 미국 내 다른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데, 이 거래소들은 이제 SEC의 집행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해당 코인들을 상장폐지해야 하는지 고민할 것이다. 리플(XRP) 소송 때를 생각해보라
-이번 이슈에 대해 미국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 캐롤라인 팜 또한 ‘집행에 의한 규제’라며 SEC에 비판을 가했다
-한 마디로 SEC는 암호화폐에 증권법이 적용된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노력 없이 집행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 권한을 확대하려 한다
-SEC가 암호화폐에 대해 불공정한 공격을 하는 것은 슬프지만 놀라운 일은 아니다. 예전에 언급했 듯이 SEC는 올해 집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SEC의 다음 행보가 너무 불공평하고 부당하지 않기만을 바란다 *SEC가 증권이라고 발표한 암호화폐 AMP, RLY, DDX, XYO, RGT, LCX, POWR, DFX, KROM 9개다.
아르헨티나, BTC 거래자 대상 달러 구매 제한
디크립트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비트코인 거래자를 대상으로 달러 구매를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페소로 구매한 투자자의 단일시장 및 외환거래(MULC)를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미디어는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자본 유출을 막기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미 텍사스 공화당, 주 수정헌법에 암호화폐 보유 권리 조항 추가 요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텍사스 GOP(공화당)가 주 권리장전(Bill of Rights, 수정헌법)에 암호화폐 관련 내용 추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 권리장전에 ‘시민들은 암호화폐를 비롯한 교환매체를 소유, 보유 및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조항 추가를 요구하고 있다. GOP는 “현금, 금, 암호화폐, 화폐를 포함한 상호합의된 교환매체를 소유(own), 보유(hold) 및 사용(use)할 수 있을 때 국민의 권리가 시작된다”며 “어떤 정부도 통화의 소유권을 금지 혹은 방해하지 않는다. 텍사스 시민은 자신이 선택한 교환수단을 이용해 자신의 부를 유지, 거래 및 보유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美 법무부, 암호화폐 자금세탁 혐의 BTC-e 창업자 송환 요청 철회
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TASS)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가 지난 2020년 프랑스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BTC-e 설립자 알렉산더 비닉(Alexander Vinnik)에 대한 미국 송환 요청을 철회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번 조치로 인해 비닉은 더 오랫동안 감옥에 있어야 하고 처음 체포된 그리스로 인도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비닉은 지난 2016~2018년 프랑스 기업 및 기관을 대대적으로 공격한 랜섬웨어 록키(Locky)를 개발 및 유포한 혐의로 프랑스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또 자신이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40억 달러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지난 2017년 7월 그리스에서 구속된 후 지난해 12월 프랑스로 인도됐다.
외신 “넥소 사용자 예치금 규모 3개월간 30억 달러 감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의 회계감사를 맡고 있는 아르마니노 LLP가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 “넥소 내 사용자 예치금이 지난 5월 12일 69억 달러에서 7월 21일 39억 달러로 뚜렷하게 감소했다”고 22일 보도했다. 3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약 30억 달러가 감소한 셈이다. 5월 12일 대비 사용자 예치금 감소폭은 약 44%에 이른다. 같은 기간 BTC 가격은 약 20% 하락했고, ETH 가격 역시 22% 떨여졌다. 따라서 약세장 지속이 넥소 내 사용자 예치금 규모 감소를 설명할 수 있는 원인의 일부는 될 수 있다. 앞서 아케인리서치 소속 애널리스트 베틀 룬데(Vetle Lunde)는 “넥소의 사용자 예치금 감소는 오늘날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불안한 장세와 셀시우스 등 대형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들의 파산은 넥소 사용자들의 자금 인출을 부추겼을 수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한편 이와 관련 넥소 측은 “플랫폼 내 사용자 예치금 감소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연관이 있다. 지금같은 장세에 이정도 수치는 정상 범주”라며 “우리는 엄격한 기준으로 담보 가치를 책정하고 대출을 집행한다. 우리는 언제든지 사용자의 요청에 맞게 예치금을 상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이토로서 가장 많이 보유한 암호화폐 1위 기록
루마니아 미디어 나인어클락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거래 지원 모바일 투자 앱 이토로(eToro)에서 카르다노(에이다, ADA)를 제치고 가장 많이 보유한 암호화폐 자리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루마니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르다노(에이다, ADA) 보유량은 줄어든 반면 비트코인 보유자는 올 2분기에만 9% 증가했다. 1·2분기를 합치면 총 11%가 늘었다. 그럼에도 루마니아에서는 카르다노에 대한 인기는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다.
홍콩 의회, 29일 자금세탁방지법 개정안 논의…무허가 암호화폐 사업 금지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홍콩 의회(Hong Kong Legislative Council)가 오는 29일 2022년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지원 방지법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한다. 해당 개정안에는 무허가 암호화폐 사업 및 광고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위반 시 최대 7년의 징역형을 내리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스턴컨설팅그룹 “2030년 암호화폐 보유자 10억명 도달 가능”
코인텔레그래프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금과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오는 2030년에는 암호화폐 보유자가 10억명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연구진은 인터넷 도입률과 암호화폐 보유자 수, ETH 보유 주소 수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향후 암호화폐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이번 연구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평균적으로 투자금의 0.3%를 암호화폐에, 25%는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거래소 ETH 보유량 2,000만개 하회…비콘체인 스테이킹 물량 급증 영향
디크립트가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해 “이더리움(ETH) 2.0 스테이킹 물량이 급증하면서 전날 중앙화 거래소에 보관된 이더리움이 4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같은 날 기준 거래소는 1,909만 ETH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7월에 2,000만 ETH 미만이었던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데, 거래소가 보유한 ETH는 최근 5일 동안 약 10% 감소했다. 거래소의 ETH 유출량 역시 13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이더리움 2.0 비콘체인(Beaconchain)에는 현재 1,314만 ETH가 스테이킹 돼 있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르비아 왕자 “전세계 비트코인 법화 채택은 시간 문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르비아 왕자인 필립 카라조르제비치(Filip Karadjordjevic)가 최근 인터뷰에서 “아랍권 국가 뿐만 아니라 결국 모든 국가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슬람 법 샤리아(Sharia)를 따르는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채택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또 어느 국가에서 결정을 먼저 내릴지 알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모든 국가는 비트코인을 채택할 것이고 그 일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세르비아 왕자가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생각보다 빨리 중동 일부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 언급을 보도한 바 있다.
中 IT 대기업 샤오미, 블록체인 기반 가상 캐릭터 생성 기술 특허 출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중국 IT 대기업 샤오미(Xiaomi)가 최근 중국 특허청에 자체 개발 블록체인 기반 가상 캐릭터 생성 기술의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기술은 서로 다른 유전자 시퀀스를 활용해 가상 캐릭터 생성에 활용될 수 있으며, 캐릭터 식별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샤오미 측의 설명이다. 이에 현지 업계에서는 샤오미의 자체 메타버스 출시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에 대한 샤오미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美 캘리포니아주, 연방 공직자 후보 선거 암호화폐 기부금 허용
AP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공정정치위원회(The Fair Political Practices Commission)가 공직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암호화폐 기부금을 합법적으로 수령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한 새로운 선거 규정을 승인했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공직자 선거 후보자들은 암호화폐 기부금을 합법적으로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암호화폐 기부금은 수령 즉시 미국 달러화로 환전해야 하며, 후보자는 규제 기관에 등록된 암호화폐 프로세서를 사용해 기부자의 이름, 주소, 직업 등 개인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선거 규정은 60일 이내에 정식 발효된다. 현재 미국 내 12개 주가 암호화폐 기부금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 “암호화폐, 좋아하지 않지만 금지할 계획 없다”
필리페 메달라(Felipe Medalla) 신임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가 22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포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암호화폐를 좋아하지 않지만 디지털 자산을 금지한다거나 불법화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여론조사 및 설문조사 기관 파인더(Finder)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은 세계 5위 규모의 암호화폐 시장이 형성돼 있다. 필리핀 국내에서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긴 어렵기 때문에 ‘화폐’로 부르고 싶지는 않다. 채굴자들의 전력 소비 측면에서도 비트코인은 환경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재정 악화와 경제적 억압이 상대적으로 심하거나 끔찍한 금융 시스템을 가진 국가에서는 비트코인이 정부의 통화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또 정부의 감시를 피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할 수 있다는 기능도 있다. 개인적으로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심하다. 잃어서는 안되는 반드시 필요한 돈을 암호화폐에 투자해선 안된다. 정책적 관점에서 자금세탁 방지 등을 위한 최소한의 규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필리핀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는 도매 시장에서만 활용될 것이다. 올 연말까지 은행간 자금 이체를 위한 CBDC 시제품을 만들어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사용자 10명 중 3명 “NFT 구매할 의향 없다”
핀볼드와 덱스터랩(DEXterlab)이 트위터에서 10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암호화폐 사용자 10명 중 3명(31.7%)은 NFT를 구매할 의사가 없다고 응답했다. NFT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6.6%였다. 또 응답자 중 절반(51.6%)은 NFT의 미래에 비관적이며 NFT에 투자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NFT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이 위험하다고 응답한 비율도 53.5%로 절반을 넘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암호화폐 사용자는 예전만큼 NFT에 관심이 없다”고 평가했다.
씨티그룹 “암호화폐 시장 위기 전염, 멈춘 것 같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씨티그룹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stETH와 ETH의 가격차가 좁혀졌다는 것은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암호화폐 시장 위기 전염이 어느정도 지나갔음을 시사한다. 또 대형 브로커 및 시장 관계자들이 자신들의 암호화폐 투자 상황을 속속 공개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암호화폐 시장에 불었던 ‘급격한 디레버리징(리스크 해소)’는 이제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씨티그룹은 “최근 스테이블코인 시총 감소세도 멈췄고, 암호화폐 ETF 펀드 내 자본 유출도 안정되고 있다. 지난 5~6월 암호화폐 시장 내 공포가 극에 달했을 때는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의 BTC 가격차를 의미하는 ‘프리미엄’이 급격하게 낮아지며 미국발 투자자 이탈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최근 코인베이스 BTC 프리미엄도 정상 범주까지 회복됐다.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 금융 시장이나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규모가 작고, 고립된 시장일 수 있지만 여전히 자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EC, 리플 소송 ‘힌먼 연설 공개’ 법원 명령에 이의제기 허가 요청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XRP)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 담당 치안판사 사라 넷번(Sarah Netburn)이 SEC가 제기한 변호사 비밀 유지권을 기각하며 ‘힌먼 연설’을 공개하라고 명령한 가운데, SEC가 이의제기 자료 제출을 위한 허가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는 해당 신청서에서 판사가 내린 세 가지 명령 중 두 가지에 불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사라 넷번 판사의 ‘힌먼 연설 공개’ 명령이 12일(현지시간)에 내려진 것음 감안하면, SEC의 이의제기는 26일(현지시간)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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