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투자"/코인뉴스

8월 09일 비트코인(가상화폐) 뉴스 모음

오늘의핫이슈 2022. 8. 9. 09:26
반응형

8월 9일

비트코인 뉴스 모음


 

 

미국 웰스파고 은행 “디지털 자산, 인터넷, 자동차, 전기 발명과 같은 혁신”
미국 4대은행 중 하나인 웰스파고(Wells Fargo)가 최근 ‘암호화폐의 이해’라는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자산은 인터넷, 자동차, 전기의 발명과 견줄 수 있을만큼 혁신적이다”고 분석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보고서는 “디지털 자산은 새로운 인터넷의 구성 요소이다.  디지털 자산의 발전은 새로운 가능성과 투자 기회를 동반할 것이다”고 전했다.

 

 

미국 재무부, 토네이도캐시 사용 금지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암호화폐 믹싱 서비스 토네이도캐시를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제무부가 토네이도캐시를 블랙리스트에 올림에 따라 미국인의 토네이도캐시 사용이 금지됐다. 북한 해커등이 훔친 암호화폐를 토네이도캐시를 통해 세탁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이다.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호들넛, 출금 중단…유동성 위기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호들넛(Hodlnaut)이 “유동성 위기로 출금 및 토큰 스왑을 중단하며, 싱가포르 로펌 ‘Damodara’와 복구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데일이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대출 플랫촘 호들넛은 계획 마련까지 시간이 필요하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고객에게 이자를 계속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호들넛은 테라 붕괴로 수천만달러 손실을 입고 고객 예치금을 무단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싱가포르 통화청에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했다.

 

 

비트메인 공동 창립자 “투자자 신뢰 회복에 시간 필요”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비트메인 창립 파트너 존 거(John Ge)가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업계가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메인 자금 조달 총괄이자 2018년 우지한과 싱가포르에 디지털자산 운용사 매트릭스포트를 공동 설립한 존 거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붕괴는 필연적이다. 핵심 문제는 비즈니스 모델이 불투명한 플레이어들이다. 그들의 문제는 돈이 어떻게 사용될지 밝히지 않고 자금을 빌리며, 또 플레이어와 심판 역할을 동시에 맡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많은 기업이 자산 운용과 프랍 트레이딩(자기 자본을 활용한 금융상품 거래)을 동시에 진행한다. 자산 운용사는 프랍 트레이딩을 삼가야하며, 엄격한 레버리지 요구 사항을 따라야 한다. 또한 고객에게 투명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규제 기관이 자산운용사 리스크 통제 모델을 마련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며 “규제 속도는 산업 발전 속도보다 뒤처지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했다.

 

 

블룸버그 분석가 “비트코인, 할인된 가격에 거래 중”
포브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비트코인이 6월 이후 $25000를 밑돌고 있어 현재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7월 100주 이동평균 대비 가장 바닥을 쳤다. 불마켓에서 극단적으로 할인된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상관관계가 높은 주식시장과 연준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위험자산 트레이더는 연준과 싸워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미 SEC 집단소송 참여 XRP 홀더 수 7만명 돌파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Deaton)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에 참여하는 XRP 홀더 수가 7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미국의 모든 주를 비롯해 총 141개국 XRP 홀더가 소송에 참여했다. 디튼은 2021년 1월에는 집단소송 참여자 수가 7명에 불과했었다며 승리는 XRP의 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갤럭시디지털 Q2 순손실 5.54억 달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TSE: GLXY) 2분기 순손실 규모는 5억 547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1억 8290만 달러 대비 손실액이 3배 이상 늘어났다. 갤럭시디지털은 암호화폐 시장 침체, 트레이딩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가 주요 손실 요인이라고 밝혔다. 갤럭시디지털은 6월 30일 기준 15억 달러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트너 자본은 18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15억 달러 대비 23% 증가했다.

 

 

비탈릭 “이더리움 포크로 인한 심각한 피해 없을 것”
주말에 열린 이더서울(ETHSeoul)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는 “(9월 머지 이후) 이더리움이 (하드)포크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미 작업증명(PoW)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우수한 커뮤니티와 프로덕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더리움 생태계 대다수 사람들은 PoS(지분증명)으로의 이동을 지지하고 있고 단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중국의 유명한 채굴자 챈들러 궈(Chandler Guo)가 머지 이후 이더리움 PoW 버전 체인을 지원하는 하드포크를 제안했으며,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는 ETHW(EthereumPoW)를 위해 자신이 보유한 100만 ETH 일부를 후원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F2Pool “이더리움 PoW 시대 끝났다…PoS로 넘어갈 것”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채굴풀 F2Pool 측이 “이더리움 하드포크를 지원할지 여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채굴자 커뮤니티가 결정할 문제다. 우리는 이더리움 PoW 시대가 끝났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PoS 시대로 넘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F2Pool 측은 또 “채굴자들은 이더리움 생태계의 이름 없는 영웅들이다. 그들은 7년 동안 조용히 이더리움 체인을 보호했다. 우리는 상장 기업에서 우크라이나 마을, 시베리아 공장에 이르는 다양한 이더리움 채굴자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BTC 맥시멀리스트, 이더리움 공격 멈춰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매트 코랄로(Matt Corallo)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비트코인만이 유일한 암호화폐로 남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긍정적인 측면을 이야기하는 데 집중하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프로젝트를 공격하는 문화를 버려야 한다”면서 “한때 비트코인 외 모든 프로젝트가 사기였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는 이더리움의 지분증명(POS)이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격하는데, 이런 내러티브 전쟁은 결국 이더리움 진영이 비트코인의 작업증명(POW)을 어렵게 만들도록 규제 기관에 로비를 시도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딜로이트 “블록체인 기술, 부동산업 프로세스 50% 이상 대체 가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딜로이트가 최신 연구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상업용 부동산(CRE) 임대업 및 매매업 프로세스의 50% 이상을 대체할 수 있다”면서 “임차인 수가 많고 임대 기간이 짧은 CRE는 블록체인 기술의 동적 구성 및 공유 기능을 적용하기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딜로이트는 블록체인 기술 적용의 이점으로 △검색 프로세스 개선 △자산 평가절차 간소화 △캐시플로우 관리 간소화 △자금조달 효율성 제고 △소유권 기록 비용 절감 등을 꼽았다.

 

 

카메오 CEO, BAYC·APE·ETH 등 도난.. 애플 ID 해킹
씨넷에 따르면 카메오(Cameo) 앱 공동 설립자이자 CEO 스티븐 갈라니스(Steven Galanis)는 $319,000에 구입한 BAYC를 도난 당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NFT는 $130,000에 즉시 판매됐다. 이밖에 아더디드, 팬타베어 등을 비롯해 $69,000 상당 APE, $4,000 미만 ETH도 도난 당했다. 갈라니스는 애플 아이클라우드 ID 해킹으로 이번 사태가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카메오는 유명인에게 비디오 영상을 요청할 수 있는 앱이다.

 

 

이번주 비트코인 관전 포인트 TOP4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가격 동향 관련 주목할 포인트 4가지를 정리했다.
– 수요일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 장기 보유자 홀딩 지속… BTC 활성 공급량 감소세
– 코인베이스 유동성 감소…블랙록과의 파트너십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회복 더뎌
– 바닥 가격 확인

 

 

PoW 기반 이더리움 하드포크 체인 ETHW, 공식 웹사이트 등장
이더리움(ETH) 머지(PoS 전환) 일정이 다가오며 하드포크가 논의되고 있는 작업증명(PoW) 기반 이더리움(EthereumPoW, ETHW) 커뮤니티가 공식 웹사이트 이더리움PoW닷오알지를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웹사이트의 첫 페이지에서 “EthereumPoW은 2022년 7월부터 커뮤니티에 의해 개발되고 운영되는 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 기반 이더리움이며, 글로벌 결제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앞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는 “작업증명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 ETHW 하드포크를 추진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빠르게 돈을 벌기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이라며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 PoW를 지지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들은 거래소를 소유하고 있거나, 이더리움 생태계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조폐공사,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신뢰검증 서비스 추진
EBN산업경제에 따르면 한국조폐공사가 NFT의 진본성 및 저작권 침해 이슈 해소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자산 신뢰검증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NFT의 진본성을 검증하고 저작권 정보를 연결해 검증정보를 NFT 시장에 제공함으로서 불량 NFT로 인한 사용자 보호, 디지털 저작물의 저작권 확인을 통한 저작권 보호기반 마련, 검증서 발급과 조회를 통한 NFT 유통 신뢰도 향상 등을 통해 디지털자산 선순환 생태계를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오는 11월부터 NFT를 발행하는 사업자·거래소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

 

 

비탈릭 “블록체인, 확장성만이 살 길”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8일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BW 2022)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블록체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확장성만이 살 길”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확장성이란 블록체인의 수수료를 절감한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다기에는 트랜잭션 수수료가 비쌌다. 특히 일부 국가의 일일 중위소득보다 비싼 트랜잭션 수수료로는 충분한 탈중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없다. 댕크샤딩, 롤업 등 기술은 확장성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비들아시아 2022(BUIDL ASIA 2022)에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설립자가 “머지(PoS 전환) 이후 댕크샤딩(Danksharding)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크립토닷컴, 국내 거래소 인수… 가상자산사업자 등록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크립토닷컴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오케이비트(OK-BIT)와 핀테크 업체 피앤링크를 인수, 가상자산사업자 및 전자금융거래업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크리스 마잘렉(Kris Marszalek) 크립토닷컴 CEO는 “한국은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라며 “한국에서 제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해 규제 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 암호화폐 투자 상품 확대 관련 인력 고용 중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링크드인 구인 리스트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새로운 암호화폐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둔 투자 상품 개발팀 관리자를 고용하고 있다. 해당 팀은 뮤추얼 펀드, 머니 마켓펀드 등 9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 운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팀이다. 이에 대해 더블록은 “모건스탠리의 암호화폐 관련 상품 개발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지난해 모건스탠리는 외부 암호화폐 펀드를 통해 적격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에 노출되는 두 개의 패시브 펀드 제공을 시작한 바 있다.

 

 

체인링크 “이더리움 머지 이후 PoW 포크 버전 미지원”
체인링크는 이더리움 머지(PoS) 이후 PoW 포크를 포함한 이더리움 포크 버전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체인링크 프로토콜, 서비스는 PoS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계속 작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 나선다
뉴스1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기반으로 가상세계와 현실을 연결하고 ‘갤럭시 NFT’ 생태계를 구축한다. 삼성전자는 8일 여의도 이크루즈 본사에서 디지털프라즈,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쎄타랩스, 올링크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삼성전자는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와 제휴해 ‘갤럭시S22’ 시리즈와 ‘갤럭시탭S8’ 시리즈 사전 예약자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자인을 형상화한 ‘뉴 갤럭시 NFT’를 디지털 기념품으로 증정한 바 있다. NFT 발행 파트너는 쎄타랩스, 인증 솔루션 파트너는 올링크다. 삼성전자는 ‘뉴 갤럭시 NFT’를 보유한 이용자가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등에서 NFT 인증 과정을 거치면 할인 및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 갤럭시 NFT’는 오는 10일(한국시간) 공개되는 폴더블폰 신제품 사전 구매자에게도 증정될 예정이다.

 

 

씨티그룹 보고서 “이디리움, 머지 후 디플레이션 자산 될 수 있다”
씨티그룹(Citigroup)이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가 완료되면 이더리움 발행량이 연 4.2% 감소해 디플레이션 자산이(발행량보다 소각량이 많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씨티그룹은 “머지는 블록 생성시간을 13초에서 12초로 줄여 트랜잭션 속도를 10% 높일 수 있다. 서지(Surge)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TPS가 10만으로 급증할 것이다.  머지 후 네트워크 에너지 소비가 99.9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은 친환경적인 암호화폐로 취급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비트겟 #비트겟거래소 #비트겟거래방법 #비트겟선물거래 #비트겟kyc인증 #비트겟수수료 #비트겟선물거래방법 #비트겟출금 #비트겟입금 #비트겟출금방법 #비트겟입금방법 #비트겟카피트레이드 #비트겟실명인증 #비트겟선물수수료 #비트겟한국어 #비트겟루나 #루나비트겟 #비트겟가입 #비트겟업비트 #업비트비트겟

 

<출처 : COINNESS KOREA>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