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우 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국가의 중앙은행(CB)이 국채를 직매입 하는 것을 법으로 막아놨지만 이것에 대하여 우회적으로 상업은행이 사들인 국채를 재매입하는 등 방식으로 현재 <간접QE> 중입니다.
결국 일본이 중앙은행에 진 부채는 현재 1경을 아득하게 넘었습니다. 아베노믹스 이후 시작된 이러한 <준MMT 통화정책>은 결국 <국채수익률 제로/마이너스>를 낳게 되었습니다.
※ 예적금 금리도 실질 마이너스
※ 엔화를 갖고 있으면 손해라는 뜻
※ 보수적인 일본국민들이 움직인다면?
그러나 일본은 이를 기화로 국채 이자비용의 부담을 없앤 상태로 계속하여 미친듯이 찍어내고 있으면서 엔화가치는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본국채의 일정 수준을 외국자본들이 잠식하게 되었고 이들이 보유 중인 일본 국채비중은 전체 10%를 넘은 상태입니다.
과연 이들은 일본의 YCC 부담 속에서 마이너스형 채권을 들고 있을까요?
OR 과거보다 치밀하게 이용할까요?
※ 과거 미헤지펀드 패배 : 일은포 사건
만약 일본이 질 경우 높아진 이자비용을 일본정부가 감당할까요?
정부가 감당하지 못한 이자빚으로 인한 [화페 데스스파이럴 조짐]이 보일 경우 일본 국민들은 보유 중인 엔화를
도피성 해외자본으로 치환시키고 결국 [엔화붕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또다시 [킹달러 => 미 금융시장⬇️]의 악순환의 고리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엔화 = 안전자산) 공식은 이미 오래 전 깨졌다는 사실을 인지>
#엔화 #제이노믹스 #구로다 #BOJ
#아베노믹스 #안전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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