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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비트코인(가상화폐) 뉴스 모음

오늘의핫이슈 2022. 9. 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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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비트코인 뉴스 모음


 

시티은행 보고서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익률, 일부 금융상품보다 높다”
시티은행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자산이 됐으며, (보고서 작성 시점 기준) 스테이킹 수익률은 약 4.5%로, 일부 전통 금융 상품보다 높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시티은행은 이더리움 소각 물량이 검증자에게 지급된 보상보다 많아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첫날 이더리움 총 공급량이 감소했다고 언급했으며, 또한 시티은행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내년 서지(Surge)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의미 있게 확장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미국 콜로라도주, 암호화폐로 세금납부 허용
미국 콜로라도주가 암호화폐로 세금납부를 허용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 콜로라도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페이팔을 통해 암호화폐로 주정부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콜로라도주는 페이팔과 협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용 수수료로 기본 수수료 1달러와 결제액의 1.83%에 해당하는 금액이 추가로 부과된다. 지난 2월 재러드 폴리스(Jared Polis) 미국 콜로라도 주지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여름부터 비트코인을 사용한 납세를 허용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근 비트코인 301개 추가 매수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이사회 회장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8월 2일부터 9월 19일까지 301 BTC를 현금 매수했다.  개당 평단가는 19,851달러로 총 600만달러 상당이다. 9월 19일 기준 회사는 13만 BTC(39.8억달러)를 보유 중이며 평단가는 30,639달러이다”고 전했다.

 

 

레볼루트 “고객 개인정보 탈취 목적 해킹 공격 받아…자금은 안전”
유럽 내 암호화폐 서비스 라이선스를 보유 중인 영국 디지털은행 레볼루트(Revolut)가 고객 개인정보 탈취 목적의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레볼루트는 “최근 우리 고객의 0.16%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지난 10일(현지시간) 이를 발견하고 공격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레볼루트 고객이 약 200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3.2만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도난된 자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4분기 CBDC 테스트 시작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금융관리국(HKMA)이 올해 4분기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KMA는 “테스트를 통해 디지털 홍콩달러(e-HKD)의 기술,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사용 사례, 프라이버시 보호 문제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스닥, 기관 대상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 준비… 승인 앞둬
나스닥이 기관 대상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더블록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나스닥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는 현재 규제 기관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 또 나스닥은 암호화폐 사업부인 ‘나스닥 디지털 에셋’을 신설하고 암호화폐 사업 확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나스닥은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 전 프라임 글로벌 책임자인 아이라 아우어바흐(Ira Auerbach )를 영입했다. 이와 관련 아우어바흐는 “시장에서 나스닥만큼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나스닥은 브라질 펀드운용사 해시덱스와 함께 암호화폐 지수인 나스닥 크립토 인덱스(NCI)를 개발한 바 있다.

 

 

스페인 거래소, 마스터카드와 현지 첫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
스페인 암호화폐 거래소 유로코인페이가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현지 최초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출시한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해당 카드는 유럽연합(EU) 소재 유로코인페이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외신 “‘출금 중단’ BTC 채굴풀 풀인, 2.3억달러 부채 성격 토큰 발행”
최근 암호화폐 출금을 중단한 대형 비트코인 채굴풀 풀인(Poolin)이 IOU(부채 성격, I Owe You) 토큰 발행을 예고한 가운데, 해당 IOU 토큰 규모가 2억3800만 달러라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구체적으로 8400 IOUBTC, 3만1900 IOUETH, 3000만 IOUUSDT, 2370만 IOUDOGE, 2만1900 IOUZEC다. 앞서 풀인은 6종 IOU 토큰을 발행해 한국시간 기준 15일 17시 사용자에게 지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美 국무부, 암호화폐 보상금 지급 전 보고 법안 의회 제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가 암호화폐로 대테러 보상금을 지급할 경우 15일 이내 의회에 이를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국무부는 현재 대테러 보상 프로그램인 ‘리워드 포 저스티스 프로그램(Rewards for Justice Program)’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테러를 방지할 수 있는 정보 제공자에게 암호화폐 보상을 허용하고 있다. 암호화폐로 보상할 경우 이를 의회에 보고해야 한다는 게 새롭게 제출된 법안의 골자다. 법안이 최종적으로 통과되면 국무부는 이전에 제공된 암호화폐 보상금 내역도 공개해야 한다.

 

 

바이낸스, 두바이 가상자산 사업 라이선스 획득
바이낸스가 두바이 가상 자산 규제 당국(VARA)으로부터 가상자산 MVP(Minimal Viable Product)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는 당국의 승인된 상품을 합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앞서 3월 바이낸스는 두바이에서 임시 가상자산 라이선스를 받은 바 있다.

 

 

분석 “BTC, $18,000 반납 시 $14,000가 다음 지지선”
CNBC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의 비제이 에이어(Vijay Ayyar) 부사장이 “거시적 환경 불안정성으로 암호화폐 시장에도 강한 매도세가 형성돼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18,000달러 아래로 하락하면 다음 지지선은 14,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특히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의 매도세가 더 강력하다”며 “이더리움의 경우 머지(PoS 전환) 호재는 업그레이드 전 이미 가격에 반영됐고, 업그레이드 이후엔 ‘뉴스에 매도하는’ 상황이었다”고 분석했다.

 

 

리서치 “올해 암호화폐 앱 다운로드 55% 감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가 앱 인텔리전스 제공 업체 앱토피아(Apptopia) 보고서를 인용, 올 들어 3분기까지 암호화폐 거래소 및 월렛 앱 다운로드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대조되는 실적이다. 지난해 상반기 암호화폐 앱 다운로드 수는 전체 미국 투자 앱 다운로드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 전년 동기 대비 2.6배 증가한 바 있다.

 

 

분석 “美 암호화폐 규제 가속화, 알트코인 가격 하락시킬 것”
약 76.6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최근 미국이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공개 등 규제 촉구 움직임이 알트코인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그는 “미국 규제 기관은 알트코인을 유가증권으로 간주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알트코인의 가격을 하락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 1.6억달러 디파이 해킹 피해
메이저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 설립자 Evgeny Gaevoy가 “디파이 해킹 공격으로 약 1.6억달러 피해를 입었다”고 방금 전 트윗했다. 해킹된 90개 자산 중 단 2개만 피해액이 100만달러를 넘어서며 250만달러를 넘어서는 피해 사례가 없기 때문에 특정 코인의 대규모 매도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가능한 한 빨리 피해 팀과 소통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씨파이(Cefi), OTC 작업은 해킹 피해를 받지 않았다.

 

 

미국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2007년 11월 이후 최고
미국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3.973%를 기록하며 2017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독일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11년래 최고
독일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1년래 최고치인 1.65%를 기록했다. 오늘 15시 발표된 독일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45.8%, 전월 대비 7.9% 올랐는데, 이는 예상치(YoY 37.1%, MoM 1.6%)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코인베이스 CEO “암호화폐, 국가 안보와 직결…인재 해외 유출 막아야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가 매우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이것이 국가 안보와 직결돼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간 미국은 반도체와 5세대 통신(5G) 주도권을 놓쳤고 이제는 암호화폐마저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융통성 없는 규제는 끔찍한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는 이미 많은 암호화폐 인재와 토큰 발행자, 스타트업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글로벌 기업이지만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바로 이곳에서 암호화폐가 성공할 수 있도록 분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P모건 “기업 실적 양호.. 위험자산 바닥 가깝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JP모건의 글로벌 책임자 마르코 콜라노비치(Marko Kolanovic)가 기업 실적이 양호하다는 것을 근거로 들며 위험자산, 주식시장 바닥이 매우 가까워졌다고 진단했다. 마르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계속해서 매파적 입장을 견지할 것이다. (한국시간) 22일 예정된 FOMC에서 75b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시장의 추가 하락을 막을 것이며, 연준은 2023년 초 금리 인하를 시작함으로써 강력한 랠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분석 “미 SEC, 이더리움 거래 관할권 주장”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이더리움 검증 노드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이더리움 거래는 미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 같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이더스캔에 따르면 이더리움 노드의 45.85%가 미국에서 운영 중이다. SEC는 월요일(현지시간) 스파크스터(Sparkster) 미등록 ICO 연루 혐의로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이안 발리나(Ian Balina)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는데, 소장 69번째 문단에서 SEC는 이 사건이 본질적으로 전체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미국 정부 권한(purview)에 속하기 때문에 발리나에 소를 제기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SEC는 “발리나에게 전송된 ETH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노드 네트워크에 의해 검증됐으며,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다른 어떤 국가보다 미국에 더 밀집돼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거래는 미국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파이어 켄터키대학교 법학 교수는 “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을 미국 증권 거래소에서 비즈니스 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같은 방식은 규제 관점에서 보면 편리해서 SEC의 일을 훨씬 더 단순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SEC가 이더리움 (온체인) 활동을 미국 증권 거래소의 활동과 유사하게 분류한다면, SEC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모든 활동(NFT, 디파이 포함)에 대한 관할권을 주장하는 규제기관이 된다. 파이어 교수는 “소장의 내용은 법적 무게를 지니지 않고, 발리나에 대한 SEC 소송의 특성상 법원은 특정 문제에 무게를 둘 것 같지 않다. 하지만 SEC의 설명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건 아니다. 나는 SEC가 이더리움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과 관련해 그들의 비전을 사법 생태계로 가져가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더리움 생태계에 대한 관할권과 관련해 이러한 SEC의 전면적인 주장은 전례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이후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PoS 블록체인은 투자 계약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SEC 감독 범위에 포함된다고 청문회에서 증언한 바 있다.

 

암호화폐 전문가 “미국 백악관 ‘암호화폐 기후 리스크 보고서’에 다수의 오류 존재”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의 공동 창업자 닉 카터(Nic Carter)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이 발표한 ‘암호화폐 채굴 관련 기후 리스크 보고서’에는 9가지 치명적 오류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고 핀볼드가 보도했다.  닉 카터가 지적한 오류는 다음과 같다.
1. 낙후된 데이터
2. 업계 전문가의 분석 배제 [아케인리서치 등 기관의 분석 보고서 내용 무시]
3. 암호화폐 비전문가 주장 인용 [네덜란드 중앙은행 소속 ‘De Vries’]
4. 비전문가 주장 인용 [갤러스 도퍼(Gallersdörfer), 클라센(Klaaßen), 스톨(Stoll)]
5. ‘황당한’ 수준의 비전문 보고서 내용에 의존.
6. 데이터 부족, 추정치 불확실성 인정하면서 드 브리스(De Vries) 등이 주장한 잘못된 수치 인용
7. ‘재생 에너지 사용 채굴자들은 도태된다’는 근거 없는 주장
8. 비트코인 채굴 탄소 발자국 추적 포기
9. 비생산적인 권고

<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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