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2일 비트코인 시황 및 매매전략

[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블룸버그 "코인베이스, 터키 거래소 BtcTurk 32억달러에 인수 논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자사 투자=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

-저스틴 선, 트론 다오 리저브 스테이블코인 계획 공개.. 초기 준비금 100억달러 목표

-모건스탠리 "암호화폐, 통화로서 더 널리 사용될 수 있다"

-전문가 서베이 "올해 이더리움 상승률, 비트코인 앞지를 것"

-바하마, 올해 암호화폐 세금납부 허용 계획

-고팍스, 원화마켓 28일 다시 연다…전북은행 계좌 필요

-피델리티 새 암호화폐 ETF와 메타버스 ETF 증시 데뷔

-코메르츠방크, 암호화폐 라이선스 신청 … 독 대형 은행 첫 사례

-비트코인 사라, 여름 큰 장 온다–DCG 그룹 회장 베리 실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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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2일 비트코인 일봉차트

  비트코인 일봉 차트입니다. 파월이 5월 금리를 0.5% 올린다고 언급하고 나서 시장이 요동을 쳤습니다. 비트코인에선 대규모 롱 청산이 발생했고, 많은 투자자들이 비명을 질렀는데요. 지금 시세가 다시 꽤 회복된 상태입니다.

 

  저점을 지키려는 필사적인 의지가 돋보이는 상황이고요. 덕분에 시세 긍정성은 아직까지 지켜지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22일 글로벌증시 마감

  현재 미국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의 증시는 전부 힘이 빠졌고, 약세가 대부분입니다. 전부 달러와 미국쪽으로 전세계의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미국의 주가를 버티게 해주는 요인이 무엇일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유는 다양하게 있겠지만,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자사주 매입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돈 벌어서 자기들 주식을 스스로 사는거죠. 코인 소각이나 마찬가지인데, 이 자사주 매입 소식은 역사적으로 주가에 거의 대부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자사주 매입하는 소식이 들리면 주가가 오르고, 자사주 매입 자체가 강력한 호재 중 하나죠.

 

  현재 08년도 글러벌 금융위기와 코로나 직전보다도 더 많은 자사주매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즉, 기업들의 알맹이가 없어도 자사주 매입이라는 호재때문에 투자자들이 달려들 수 있다는 것이죠. 

 

  고점에서 슬슬 꺾이려는 신호도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역대급 자사주 매입 이후엔 늘 위기도 존재했습니다.

 

2022년 4월 22일 비트코인 240분봉 차트

  비트코인 240분봉 차트입니다. 며칠 동안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비트코인이었습니다. 전 일 테슬라의 좋은 실적발표로 인한 나스닥 견인을 기대했지만, 파월의 연설이 다시 한 번 미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에 하방압력을 준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금리 이슈가 다시 부각되며 하락 출발 후 저점 하단 채널은 방어하는 모습입니다. 파월, ECB 부총재 발언에 긴축 부담으로 작용으로 하방압력을 주었다고 보고 있는데, 관련 언급은 새로운 내용은 아니였습니다.

 

  다만, 발언에 긴장도 높아지며 매물이 증가하고, 연말 미국 기준 금리 전망은 3% 전후, 0.5%p 인상을 5회 가량 한다고 보는 것이 경기 둔화를 각오하고 긴축한다는 해석으로 풀이됩니다.

 

http://www.ziksir.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24

파월 연준 의장 "5월 50bp 금리인상 검토…물가안정 필요해" - 직썰

 

남은 글로벌 주요 일정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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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FOMC 일정

✅ 1월 27일(목) 04:00 (종료)

✅ 3월 17일(목) 03:00 (0.25bp 인상)

✅ 5월 5일(목) 03:00

✅ 6월 16일(목) 03:00 

✅ 7월 28일(목) 03:00

✅ 9월 22일(목) 03:00

✅ 11월 03일(목) 03:00

✅ 12월 15일(목) 04:00

올해 총 6번의 FOMC 회의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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