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투자"/코인전략

5월 10일 비트코인 시황 및 매매전략

오늘의핫이슈 2022. 5. 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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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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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블록스트림 CSO "파나마·멕시코, BTC 법정화폐 도입 가능성"

-미 연준, 스테이블코인 시장 리스크 경고

-캐시 우드 "암호화폐-나스닥 높은 상관관계, 약세장 종결 시그널"

-저커버그 "이번 주부터 인스타그램 NFT 테스트 시작"

-지난주 비트코인 펀드에 4500만달러 순유입

-인도, 암호화폐 상품서비스세 28% 적용 추진

-네이버, 블록체인 기반 웹3 스타트업 등에 1000억원 베팅

-인도 증권예탁기관, 채권 모니터링 전용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컴파운드 트레저리, 디파이 최초 신용등급 부여 받아


2022년  5월 10일 비트코인 일봉 차트

  비트코인은 결국 닿지 말아야 할 선까지 왔습니다. 비트코인이 수거래일째 계속 급락하고 있는데, 비트코인을 꽤 많이 가진 사람들도 엄청난 수준으로 입금을 하면서 매도를 치고 있는 탓입니다.

  경제침체 우려,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로 하락했다고 지금 언론사에선 얘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게 진짜가 아닙니다.

 

  미국 증시는 고점을 뚫어주지 못하고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요. 원래 진짜 문제는 상승할 때가 아니라 하락할 때 터지게 됩니다.

  저는 경제위기가 오는 것은 알지만 언제 올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습니다. 대신 위험한 시기는 이번년도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라고 말씀드려 왔습니다.

  그리고 경제위기는 이미 작년에 버블이 낄 때부터 시작됐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입니다. 7거래일 째 하락입니다. 힘든장이 왔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이미 마이너스가 너무 많이 나서.. 그냥 존버할래"

  정말 지금이 하락장이라면, 당신의 코인 계좌는 -90%~-99%가 찍히게 됩니다. 남은 돈을 건지면 지금 경제위기 초입이므로 돌파구가 생기지만, 지금 포기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소통방에서 3월쯤인가 부터 달러와 인버스 ETF 매집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지금 저는 이미 환차익과 수익으로 억이 넘는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증시가 향후 고점대비 -50%(S&P 500) 하락할 것이라고 보고 있고, 기술주들은 더더욱 폭락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나스닥 2008년 이후 고점대비 하락폭

1. 2008년도 - 56% 하락
2. 2019년도 - 25% 하락
3. 2020년도 - 33% 하락

*이전 3회의 평균 하락폭 37%

4. 2022년도 - 27% 하락 (현재진행형)

  이전 하락폭에 대한 합리적인 추측으로 약 10%가량 더 빠질것으로 예상. 또한 이 기회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방법까지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아직 경제위기의 초입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는데 이정도면 공포감이 감이 오시나요? 이제 조만간 이슈가 하나 터집니다.

 

  저는 이 위기를 이용해 자산을 지키고, 더 나아가 운이 따라준다면 100억 이상의 돈을 벌어들이고자 합니다. 이번 하락에 만약 돈을 크게 못벌더라도 3년정도 더 기다리면 코인, 증시가 반등하며 큰 돈이 벌릴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습니다.

  돈과 시간은 저의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계속 끊임없이 반등할 것이고, 반등하면 또 사람들은 희망을 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이유를 찾아다닐 겁니다. 마치 썩은 고기를 찾는 하이에나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반등보다 여전히 하락폭이 더 클 것이고, 하락의 저점 부근에 다 와서야 저에게 어떻게 하냐고 물을 것입니다. 썩은 동앗줄을 잡지 마세요. 하버드, 뉴욕대, 서울대, 카이스트 나왔다고 경제위기 예측 능력까지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5천만원으로 400억을 벌어들인 조선시대 비운의 투자자 반복창은 당시 미두시장에서 전설적인 존재였습니다. 미두시장은 쌀과 콩을 거래하는 시장으로, 현물 없이 증거금의 10%만 있으면 거래할 수 있었는데 쌀과 콩을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던 곳이었습니다.

  즉, 현대의 선물옵션 시장과 다를 게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두로 벌어들인 돈을 다시 미두로 까먹고, 아내도 떠나고, 반신불수가 되서 결국 40에 생을 마감합니다.
김구의 제자이자 현 한화생명 창업자인 강익하 선생은 동시대에 살면서 미두재벌로 불리고, 그 돈을 다시 모아 사업에 투자하고 교육과 기부등에 힘써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합니다.

둘  의 차이가 무엇이었을까요? 왜 누구는 깡통을 차고 누구는 떼부자가 되어서 대대손손 잘 살고 있을까요?


  소통방에 오세요. 하락장에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가만히 넋놓고 앉아 있기만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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