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중국에서 못한다....... 중국 이용자는 무브 투 언(M2E) 애플리케이션 스테픈(STEPN)을 할 수 없게 됐다. 스테픈은 “규제 정책을 따르기 위해, 스테픈은 7월15일부터 중국 이용자에게 GPS 서비스 제공을 멈출 것”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스테픈은 걸음 수에 따라 GST(그린 사토시 토큰)를 보상으로 주고 이를 SOL(솔라나)로 바꿔 현금화하는 구조기 때문에 중국 이용자는 스테픈으로 돈을 벌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스테픈은 “스테픈 출시 이후 중국에서 사업을 진행한 적이 없고 다운로드 경로도 제공한 적이 없었다”며 “스테픈은 항상 규제 준수를 중요하게 여겨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스테픈에서 활용되는 가상자산인 GMT(스테픈) 가격도 하락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GMT 가격은 스테픈의 중국 서비스 중단 발표가 있기 직전인 5월27일 오전 1시27분 1.2395달러였다가 5월27일 오전 10시5분 현재 0.9133달러로 26.3% 하락했습니다.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612
M2E의 대표 주자인 스테픈이 중국 내 서비스를 중단키로 하면서 생태계에 미칠 영향이 초미의 관심입니다. 27일 스테픈 관계자는 블록미디어와 주고 받은 메시지를 통해 중국 당국으로부터 서비스 중단 요구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는데, 스테픈은 오는 7월 16일 0시부터 중국 사용자들을 위한 GPS와 IP 위치 추적 서비스 지원을 중단키로 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스테픈 관련 운동화 NFT와 GMT 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고 중국 비중 15~20% 추정이 됩니다.
문제는 스테픈 생태계에서 중국 비중이 어느 정도냐에 초점이 맞춰지는데 스테픈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제리 황은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 사용자 비중이 5% 정도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스테픈 앱과 홈페이지 트래픽, 중국어 텔레그램 공식 채널 등으로 추정해 볼 때 실제 중국 사용자 비중은 15~20% 가량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일 투매현상이 발생하며 스테픈 코인의 가격이 급락했는데, 바이낸스 GST와 솔라나 GST 가격 모두 주초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락했고, 바이낸스 신발 NFT는 절반 가격으로, 솔라나 신발 NFT는 약 30% 하락함. 커버넌스 코인인 GMT도 주초 대비 약 35% 하락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7월 16일까지 중국 이용자 단속을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이 반영되며 스테픈 신발 NFT 가격 급락이 나타났고 이어 GST, GMT 등 코인 가격 급락을 유발됩니다. 다만 오늘 새벽 4시 상장되어있는 신발 개수(매도 대기 물량)가 최고점을 찍은 뒤 매수세가 유입되며 개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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