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투자"/코인뉴스

6월 3일 비트코인(암호화폐) 뉴스 모음

오늘의핫이슈 2022. 6. 3. 13:43
반응형

일본 기시다 총리 “웹3, 일본 경제 성장 기회”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최근 일본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웹3 시대의 여명은 일본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후미오 총리는 “메타버스, NFT와 같은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통합하는 것은 일본의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웹3 시대가 열리면 정치적 관점에서 이러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고 발언했으며, 또한 그는 “일본 정부는 새로운 스타트업 육성하고, 해외 자본을 유치하려는 기술 기업들에 ‘지원’을 약속한다. 일본 웹3 산업을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미국 법원, 리플-SEC ‘힌먼 연설’ 관련 소송 당사자 회의 소집
미국 법원이 리플-SEC ‘힌먼 연설’ 관련 소송 당사자 회의 소집를 소집했다고 유튜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XRP)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서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 전 SEC 이사의 연설 내용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해당 사건의 담당 치안판사 사라 넷번(Sarah Netburn)이 SEC 측의 ‘변호사 비밀 유지권에 의해 공개될 수 없다’는 주장과 관련 양측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소송 당사자 간의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회의는 오는 7일 (현지시간) 개최된다.

 

설문조사 “과반수 투자자, 비트코인은 ‘극도의 거품'”
독일 도이체방크가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대다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여전히 ‘극도의 거품’ 구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해당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암호화폐에 8~10의 거품 점수를 매겼다. 점수는 0에 가까울수록 거품이 없다, 1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거품을 의미한다. 이번에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는 지난해 3월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준”이라며 “지난해 초 진행한 도이체방크의 설문조사에서 미국 기술주 역시 비트코인에 이은 극도의 거품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국제 재무설계표준위원회 “암호화폐 투자 전, 일정한 금융 지식 테스트 필요”
CFP(국제재무설계사)·AFPK(재무설계사) 인증 기관 FPSB(국제 재무 설계 표준 위원회)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전 일정한 금융 지식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FPSB는 “암호화폐 시장의 상당부분이 규제를 받지 않으며, 큰 리스크가 있다. 투자자들은 최저 수준의 금융 지식이라도 보유해야 한다. 특히 투자 전 다수의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프트뱅크 등,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 투자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 인프스톤스가 소프트뱅크 비전 2펀드가 주도하는 투자 라운드에서 66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인프스톤스는 웹 3 개발자를 위한 아마존 웹 서비스 같은 노드 관리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한다.

 

테더 파트너 은행 캐피털유니온, 암호화폐 거래 및 커스터디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의 파트너 은행이자 USDT 준비금 중 일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하마 소재 은행 캐피털유니온(Capital Union)이 전날 암호화폐 거래 및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캐피털유니온 측은 “우리는 소수의 선별된 거래 플랫폼, 유동성 제공업체, 커스터디 및 기술 제공 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캐피털유니온이 거래 및 커스터디를 지원하는 구체적인 암호화폐 종목은 공개되지 않았다.

 

EU 금융당국 “암호화폐 거래소, AML 규정 심각 위반 시 라이선스 박탈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연합(EU) 금융 감독당국이 최근 “자금세탁방지(AML)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라이선스를 박탈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어서 EU 금융당국은 “규제당국에게는 기존 라이선스를 취득했더라도 AML/CFT 규정을 위반한 기업에 한해 라이선스를 박탈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돼야 한다”고 보고서를 통해 강조했다.

 

도지코인 개발자 “DOGE 코드 대부분은 비트코인 코드 인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 공동 설립자 빌리 마커스(Billy Markus)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DOGE) 코드의 대부분은 비트코인 코드를 인용했다”고 말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도지코인 공동 개발자 잭슨 팔머(Jackson Palmer)를 저격하며 “팔머는 도지코인의 코드를 단 한 줄도 작성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항상 잊어버리곤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DOGE는 현재 1.49% 오른 0.087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애널리스트 “BTC, 연중 14,000 달러까지 하락 가능…좋은 매집 기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크립토퀀트 기고자로 활동 중인 벤처파운더(venturefoundΞr)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감기 사이클을 기반으로 한 분석에서, 비트코인은 연중 14,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반감기 사이클과 관련된 역사적 패턴을 볼 때 올해는 비트코인 4년 주기 중 ‘약세’를 나타내야 한다. 2018년 및 주기 관점의 약세장과 마찬가지로 BTC/USD는 2022년 어느 시점에서 바닥이 형성돼야 하며, 예상되는 바닥 가격은 14,000~21,000 달러 사이가 될 수 있다. 향후 6개월간 BTC는 사이클 바닥에 도달한 뒤 내년 28,000~40,000 달러 구간에서 대부분의 기간을 소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투자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부터 다음 6~12개월까지 비트코인을 매집하는 것은 최고의 3년 투자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05% 내린 31,585.6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AYC, 글로벌 NFT 시총 1위 등극…크립토펑크 추월
NFT 데이터 플랫폼 NFTGO에 따르면,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 BAYC NFT 시리즈의 시총이 1일 기준 22.5억 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NFT 시총 1위에 올랐다. 이어서 크립토펑크가 약 22억 달러로 2위, 아더디드가 약 10.6억 달러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 중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BAYC 생태계 토큰인 APE는 현재 0.74% 내린 6.8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보고서 “암호화폐 거래소 안전성, 코인베이스 1위”
데일리호들이 몰타 소재 BrokerChooser 최신 보고서를 인용, 가장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코인베이스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는 고객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보험 정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보호하는 은행 계좌에 자체 자금과 분리된 달러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규제를 받는 FTX US 파생상품, 자산의 98%를 콜드 스포리지에 보관하는 비트스탬프가 2, 3위를 기록했다.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 사상 최고치 경신
5월 유로존 소비자 물가지수(HICP 속보치)는 전년 동월 대비 8.1%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5월 유로존 소비자 물가지수는 유럽연합(EU) 통계청이 통계를 시작한 1997년 이래 사상 최고치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7월부터 점차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인플레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유럽중앙은행(ECB) 당국자의 자세에 의문을 던질 만한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4월 물가지수는 7.4%였는데, 이번 5월 물가지수는 시장 예상 중앙치 7.7%를 0.7% 포인트나 윗돌았다.

 

<출처 : COINNESS KOREA>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