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투자"/코인전략

2월 23일 장전 뉴스 -오늘의 핫이슈

오늘의핫이슈 2022. 2. 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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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규 확진 16만명 육박 → 어제(22일) 오후 9시 현재 15만 8005명... 역대 최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6만여명 급증. 재택치료 50만명 돌파...(서울 외)

2. 방역, 개인의 양심에? → 확진 판정 이후에도 대다수가 ‘재택 격리’ 외에 별다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검사 자체를 피하거나 자영업자들도 장사에 지장 우려, ‘증상이 가벼우면 아예 검사를 받지 않는 게 낫다’는 인식도 번져.(국민)

3. 원화 ‘기축통화 가능성’? → 세계 외환상품시장에서 원화 거래비중 2%로 12번째... 미 달러화(88.3%), 유로화(32.3%), 일본엔 16.8%, 영파운드 12.8%, 호주달러 6.8%, 캐나다, 스위스 프랑 5%, 중국 위안 4.3%... 매입,매출 합계 200% 기준, 한국은행.(문화)

4. 지방자치단체장 간선제? → 지방의회에서 선출하는 내용 등 특별법 제정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243개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의견수렴 중이지만 마감(24일)을 이틀 앞두고 아직 어떤 지자체도 의견 내지 않아.(문화)

5. 中 전기트럭은 '배터리 교환식' → 차를 세워두고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 쓴 배터리와 만충된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 30분~1시간 걸리는 충전 시간 절약. 승용차에 도입시 더 효율적 일 수도.(한경)

6. 웹툰 작가 → 지난해 네이버 웹툰 작가의 평균 연수입은 2억 8000만원, 최고는 124억원이었다. 이런 정식 작가가 되려고 신인 발굴 코너인 ‘도전만화’에 작품을 올리는 네이버 예비 작가는 14만 명에 이른다.(중앙)

7. 2024학년도부터 대입 ‘자기소개서’ 폐지 → 그동안 자기소개서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구조라는 지적 이어져. 특히 ‘조국사태’로 자기소개서에 대한 불신이 정점 찍어.(세계)

8. 한라산 탐방 예약, 1인당 주 1회 제한 → 탐방예약제를 악용해 특정인이 예약을 독식하고 이를 사고팔기까지 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한 조치. 4월부터. 1인당 에약할 수 있는 인원도 10명에서 4명으로. (경향)

9. 백신 접종대상 아닌 11세 이하 어린이 확진 급증 → 정부, 아직도 ‘접종 검토 중’ 되풀이. 11세 이하 2월 3주차 발생률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아. 특히 0~6세 확진자 한 주만에 2배. 대책 시급.(한국)

10. 전세자금대출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 돌파 → 집값 상승 여파 2019년 100조원 돌파 이후 2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급증. 갭투자의 자본금 역할... 집값하락 시작되면 대출부실로 이어질 우려.(한경)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정치권 등쌀에…'코로나 대출금' 결국 연장...2020년 이후 이번까지 4차례...상환유예 3월 종료 입장 바꿔...금융권 "부실 폭탄 안터지게 이자 만큼은 갚도록 유도해야"...소상공인 332만개사에 300만원 23일 사업자번호 홀수업체 신청

☞2000조로 향하는 가계빚…작년 134조 늘어 '역대 2위'...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62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134조1000억원 늘어났다. 

☞LG에너지솔루션, 코스피200 등 주요 지수에 신규 편입 예정...한국거래소는 LG에너지솔루션이 신규상장 특례편입 기준을 충족해 코스피200지수에 편입하고 동원F&B를 제외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티웨이항공 1천190억원 유상증자…운영·채무상환 자금 조달...티웨이항공은 신주 발행으로 확보한 890억원을 운영자금으로, 300억원을 채무상환자금으로 각각 활용할 예정이다.

《금 융》

☞'워리스크'에 공포지수 이달 최고…"인플레 압박땐 증시 추가 하락"...[러, 우크라 돈바스 침공···글로벌 금융시장 또 털썩]...위험 자산 회피 심리 급속 팽창에 코스피 '2700선' 간신히 지켜내 亞 주요 증시도 모두 1~2%대 낙폭 "지정학리스크 단기충격 되겠지만 원자재 등 물가변동성은 무시 못해 전세계 금융시장 추가 충격 불가피"

☞상장 후 6개월간 의무보유…스톡옵션 먹튀 막는다...앞으로 신규 상장기업 임원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취득한 주식에 대해서도 6개월간 처분이 제한된다...금융위원회는 유가·코스닥 상장 규정의 의무보유제도를 개정해 상장사 임원이 스톡옵션 행사로 취득한 주식도 의무보유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리인상에 웃는 은행·보험… ETF 수익률 고공행진...고금리 흐름따라 호실적 전망 코덱스 은행·타이거 은행 ETF 수익률 각각 8.45%·8.34% 달성

☞'KODEX 나스닥100 레버리지' 상장 75일만에 1000억 돌파...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H)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삼성자산운용은 한국판 QLD(Proshares Ultra QQQ ETF)를 표방하는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H) ETF의 순자산이 상장 75일만에 1067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 업》

☞내달 주총 앞두고 자사주 5000주 매입한 삼성전자 사장…왜?...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이 내달 사내이사 선임을 앞두고 자사주 5000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6일 삼성전자 보통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한 주당 취득 단가는 7만3780원으로, 총 3억6890만원 규모다.

☞독과점 정리해야 운임인상 가능…"초대형항공사 효과 퇴색"...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조건부 승인...국제선 26개·국내선 14개 점유 50% 이상 독과점 판단 이착륙 횟수·운수권 이전 10년내 이행하도록 조치...촘촘한 네트워크 활용 못해 항공빅딜 시너지 반감 우려

☞SK㈜ C&C, 중소기업 위한 RPA 구독 서비스 상용화 나선다...SK㈜ C&C가 로봇자동화(RPA) 솔루션 전문기업 이든티앤에스와 'RPA 구독형 서비스 공동 사업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PA는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이든티앤에스는 금융, 제조, 물류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이노텍, 고부가 반도체기판 투자 첫발...LG이노텍이 이사회를 열고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시설 및 설비에 4130억원 투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이번 투자로 LG 이노텍은 FC-BGA 사업 투자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부 동 산》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또 최고가 경신…중형 이어 대형도 신고가...1월 전용 84㎡ 46억6천만원, 129.92㎡ 61억원에 팔려...초고가 아파트, 대출 규제 민감한 중저가 시장과 이원화

☞1주택자, 올해 주택 한채 상속받으면 종부세 1833만→849만원...올해부터 상속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대폭 완화된다. 사회적기업이나 종중이 보유한 주택에 대한 종부세 부담도 줄어든다.

☞경기도 17곳 '10억 클럽' 입성…10억 넘는 33평 거래건수 1.5배 증가...경기도에서 10억원 이상 가격으로 매매거래된 전용 84㎡(옛 32~33평형)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개 자치구 모두 이른바 '10억 클럽'에 입성한 서울 인접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순수 전세 찾기 이렇게 어렵다니"…지난해 월세 낀 임대거래 11년래 최다...대출규제 강화 금리인상 계약갱신기간 종료 여파 임대차 거래서 차지하는 비중도 급등


《사 회 유 통》

☞도이치 주가조작 혐의 김건희…또 다른 ‘선수’에게 계좌 2개 맡겼다...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당초 알려진 주가조작 선수 이아무개씨(구속기소) 외에 또 다른 주가조작 가담자에게도 증권계좌를 맡긴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생 반가운 소식…지방직공무원 2만5천명 뽑는다...17개 시도 올해 채용규모 확정...수도권 채용 인원은 줄었지만 8곳 지자체는 작년보다 더 뽑아...9급 필기서 고교과목 폐지되고 의회직은 기관별로 분리 채용

☞곽상도 '50억클럽' 첫 구속 기소...대장동 민간 개발 사업자들을 돕고 아들을 통해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의원이 구속기소됐다. 

《국 제》

☞러시아가 軍 보내자, 美는 투자·무역 막았다…시한폭탄 돈바스...푸틴, 반군거점 독립승인하며 평화유지군 진입명령 하달해 영토수복·동유럽 지배력 야심...바이든은 즉시 경제제재 발동 예고해온 對러 조치와는 별개 안보리 긴급회의선 양국 설전

☞심판대 오른 바이든 외교…우크라서 '아프간 굴욕' 반복될까...푸틴, 우크라 파병 지시...아프간 철수후 대내외서 비판 석달만에 미국내 지지율 급락 외교전문가 자존심에 상처...아프간·크림반도병합 교훈삼아 최악 시나리오 대비·선제 경고...중간선거 승리·러시아 견제 우크라사태 해결에 달려있어..."푸틴은 위험 감수하는 도박꾼" 서방 제재카드 약하단 지적도

☞中 "앤트그룹과 거래하는 은행 보고하라"...알리바바 계열사 겨냥 압박 블룸버그 "가장 철저한 조사"...배달앱 수수료 인하도 요구 빅테크 수난시대 계속될 듯

☞테슬라, 증산계획 차질빚나…독일공장 승인지연 '발동동'...테슬라의 유럽 전진 기지인 독일 공장이 주정부의 승인 지연으로 생산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공장 가동으로 생산 규모를 크게 늘리려던 테슬라의 계획이 일정 부분 차질을 빚게 됐다.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16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미크론 여파로 유행 규모가 가파르게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낮은 치명률을 근거로 코로나19 출구 초입에 들어섰다고 분석했습니다. 

● 대선 재외국민투표가 오늘(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실시됩니다. 재외국민투표는 115개국 177개 재외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선관위가 집계한 재외국민 유권자 수는 22만6천여명입니다. 

● 러시아 상원이 만장일치로 파병안을 승인했고, 파병 규모와 주둔 기간 등은 푸틴 대통령에게 일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분리독립을 선언한 두 공화국이 요청하면 군사지원을 하겠다면서도 당장 군대가 돈바스로 가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파병 결정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고 우크라이나 침공의 시작이라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독일이 가스관 사업 중단 결정을 내리는 등 유럽연합, EU와 유럽 주요국도 러시아 제재에 나섰습니다. 

● 영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은행 5곳과 개인 3명을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하원에서 러시아 은행과 개인을 대상으로 자산 동결과 여행 금지 등의 제재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유럽연합 EU와 주요 유럽국가들이 본격적으로 러시아 제재에 나섰습니다. 특히 독일은 러시아 제재의 핵심으로 꼽혀온 천230km의 노르트 스트림-2 가스관 사업 중단 결단을 내렸습니다. 

●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수그러들면서 한때 80만 명을 넘겼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미국 본토의 49개 주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이미 해제됐거나, 해제될 예정입니다. 

● 서울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망친 용의자가 5시간여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범행을 인정해 긴급체포했으며, 용의자는 2층 건설 시공사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경찰은 채무 관계에 따른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입니다. 

●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을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으로 지목된 인물들 가운데 처음으로 기소된 사례입니다. 

● 경남 창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만삭의 임신부가 분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하고 헬기로 제주도까지 이송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확진 임신부는 음압 수술실이 갖춰진 지정 병원에서만 제왕절개로 분만할 수 있는데 시설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면서 어제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5퍼센트 내린 2706.79에 장을 마쳤습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환율은 오르고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해 원화 가치도 떨어졌습니다. 

● 금과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의 몸값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제 금값은 1그램당 약 7만 3천 원에 거래되며 18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지만 비트코인은 '심리적 마지노선'인 4만 달러를 뚫고 3만 달러대로 주저앉았습니다. 

● 지난해 가계빚이 134조 원 이상 불어나며 사상 최대 규모인 1900조 원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의 고강도 대출 옥죄기와 기준금리 인상으로 4분기 가계대출 증가폭은 10조 원대로 줄었지만 3분기까진 '영끌 대출'과 '빚투'로 가계대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오늘(23일)부터 2차 방역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원금액도 3백만 원으로 늘고 지원 대상도 확대됐는데요. 오늘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2022년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시작되면서 '보조금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 출고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남들보다 먼저 계약해 차를 인도받지 못하면 올해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경기도 시흥은 접수 하루 만에 할당량의 99퍼센트가 채워졌고 충남 천안, 전남 순천 등은 일주일 만에 보조금이 모두 소진됐다고 합니다. 

● 국내 최대 의류 도매시장인 동대문시장이 60년 만에 주 5일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판매할 상품들을 미리 창고에 입고시키면 되는 온라인 주문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도매상들이 주말까지 문을 열어야 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라는데요. 워라밸을 중시하는 2~30대 젊은 층이 동대문 패션 시장에 유입된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는 약국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데요. 자가진단키트를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온라인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이 제안하는 방법은 편의점 제휴 멤버십 혜택을 활용하라는 건데요. 이동통신사 제휴 할인이 되기 때문에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1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겁니다. 

● 고금리 저축 상품인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이 폭주하면서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는데요. 가입 요건을 갖추고 기한 안에만 신청하면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 기한이 연장돼 다음 달 4일까지만 접수하면 됩니다. 

● 정부가 전세보증금의 95%를 저렴하게 지원하는 기존 '전세임대사업'에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추가 지원을 결합한 '특화형 전세임대사업'이 시행됩니다. 기존 전세임대는 정부가 보증금의 95%를 지원하고 나머지 5%는 입주자가 부담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에 등장한 특화형 전세임대는 입주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증금이나 월세를 지자체와 대학교가 지원해 줍니다. 

● 오늘부터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인 '농촌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됩니다. 농촌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거주하면서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귀농 생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귀농형'과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는데요. 유형에 따라 작물 재배 기술이나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기술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농촌 활동과 지역 일자리 체험도 가능합니다.

 

개장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2/22(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등에 하락… 다우 -482.57(-1.42%) 33,596.61, 나스닥 -166.55(-1.23%) 13,381.52, S&P500 4,304.76(-1.01%), 필라델피아반도체 3,356.07(-0.83%)

* 국제유가($,배럴),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상승… WTI +1.28(+1.41%) 92.35, 브렌트유 +3.30(+3.53%) 96.84

* 국제금($,온스),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속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에 상승... Gold +7.60(+0.40%) 1,907.40

* 달러 index,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속 약보합... -0.01(-0.01%) 96.07

* 역외환율(원/달러), -2.36(-0.20%) 1,193.07

* 유럽증시, 영국(+0.13%), 독일(-0.26%), 프랑스(-0.01%)

* 美 2월 마킷 제조업 PMI 예비치 57.5…예상치 상회

* 美 2월 소비자신뢰지수 110.5…전월보다 하락

* 美 2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1…전월보다 부진

* 美 지난해 전미 주택가격, 역대 최고치 경신

* 바이든, '침공' 첫 언급…러 은행 2곳 전면 제재

* 제러미 시걸 교수 "전쟁 위기도 연준 금리 인상 못 막는다"

* 獨, 러시아 잇는 노르트 스트림-2 가스관 승인 절차 중단

* 마켓워치 "러시아와 우크라 긴장에 주목할 원자재 시장은…."

* 가상화폐, 전쟁 위기 속 출렁…"위험 회피에 더 떨어질 수도"

* 국제유가, 전쟁 위기 속 급등…브렌트유 한때 100달러 근접

* 영국, 러시아 경제 제재 발표…은행 5곳·개인 3명

* 프랑스, 러시아와 외교장관 회담 취소

* 獨 2월 IFO 기업환경지수 98.9…전월보다 개선

* 이라크·나이지리아 "현재로선 원유 생산 늘릴 필요 없어"

* 2월 제조업 체감경기 개선…비제조업은 소폭 후퇴

* 코로나 확진자 오후 9시까지 15만8005명…서울서만 4만명

* 전국 아침 최저기온 -16~-3도···일부 지역 눈


[기업/산업]

* 전경련 "韓 진출 외국계 기업 91%, 올해 투자계획 못 세워"

* 한화證, 토스뱅크 지분 300억 원 추가 취득

* 게임은 넣고, 예술품 빼고…NFT 가상자산 기준 제시

* 스마일게이트, 세계 최대 게임플랫폼 석권

* EU, 가상화폐 규칙 '미카' 추진…日, NFT 과세 목소리

* 대선후 가상자산업법 논의…갈길 바쁜 금융위

* 메타버스 임원회의 연 신동빈

* "폴더블폰 대세 된다"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핵심소재 자회사 지분 확대

* "이 시국에 풀출근"...반도체 공장, 재택 못해도 납득되는 이유

* '4년→1년' 반도체 사용주기 사이클이 바뀐다..."붐은 이제 시작"

* 공정위 "40개 독점노선 해소하라"…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승인

* LCC, 미주·유럽 진출로 적자수렁 탈출할까

* 9부 능선 넘은 '항공 빅딜'…美·中등 6개국 심사는 남아

* 반도체 특수가스 의존도 50% 달해…韓 메모리 생산 차질 우려

* 사상최대 실적 거둔 시중銀…정규직원·영업점 수는 '뚝'

* 러·우크라 갈등에 LNG선 수주 늘었다...韓 조선업계 '수혜'

* 국제유가 20% 뛸 때 휘발윳값 26% 올랐다… 내릴 땐 반대

* 情 하나로…아시아 최고 제과기업 오른 오리온

* 'AI 생태계' 만드는 LG…LG AI연구소 중심 연합체 구성

* LG생건, 피부 색소침착 유전자 발견

* 철광석→철강→車·조선…원자재發 가격 인상 도미노 현실화

* 현대차 中 충칭공장, 작년 12월 가동중단

*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전동화 8조 투자

* 제조업 해결사 '비전AI'…불량품 다 잡아낸다

* 삼성생명 작년 순익 1.4조…16%↑

* OCI, 부광약품 전격 인수…"바이오·제약사업 과감한 베팅"

* LG이노텍 "반도체 기판이 새 먹거리"…4130억 투입

* 포스코, 광양 LNG터미널 증설에 7500억

* 병역의무자, 블록체인 신분증 받는다

* 갤럭시S22 돌풍…출하량 3천만대 가나

* "한샘 잡자"…현대리바트, 인테리어 출사표

* HMM 초대형 컨테이너선…누적운송량 300만TEU 돌파

* 르노삼성 XM3 인기에 생산·내수·수출 다 증가

* 대웅제약 中서 당뇨신약 3상 곧 돌입

* SK C&C, 기업용 로봇 구독 서비스

* "무인셔틀 상용화 추진"…롯데정보통신, 4단계 자율주행

* 'AI로 건강관리' 지아이비타, 시리즈A 투자 유치

* 토지건물 정보 플랫폼 밸류맵, 시리즈A 투자 62억원 유치

* 수시채용·이직 늘자…JOB 플랫폼도 잘 나가

* 보안솔루션 지니언스 "NFT 자산 지켜줄 것"

* 왓챠의 플랫폼 2.0…웹툰·음악도 서비스

* '카카오페이 먹튀' 재발 막는다…스톡옵션 상장후 6개월간 처분 금지

* 전쟁 공포마저 이겼다…메리츠금융 대한제강 급등한 이유는

* "푸틴이 코로나보다 더 무섭네"…반도체 차 음식료주 '덜덜'

* "공포를 사자"…개미는 담았다

* 거래량 쪼그라든 증시…대선·전쟁株만 불안한 급등락

* TYM, 작년 매출 8406억…美수출 호조에 '최고 실적'

* 휴온스글로벌, 작년 매출 10% 늘어 5756억

* 반등 노리는 외국인…코스피ETF 집중매수

* 대구 1위 건설사 화성산업 '형제의 난'

* 테슬라 이어 많이산 TQQQ, 이달에만 수익률 18% 하락

* JP모건 "여전히 비싸, 손절 고려"…반토막난 로블록스 어쩌나

* 고유가에…자전거株 '씽씽'

* 하락장 버티는 업종? 세 가지만 기억하라

* '역대급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주요지수에서 '아웃'

* 하이브, 엔터 첫 '매출 1조 클럽'

* 실적도 아쉬운데 배당정책도 역행…20만원선 무너진 삼성화재

* "방산주, 해외수주 기대 커졌다"

* 카카오는 55% 급등…'액면분할' 신세계인터, 얼마나 오를까

* 자사주 매입 기업들 '나홀로 강세'

* '주가 40% 폭락' 호되게 맞은 페북…"아직 덜 맞아" vs "저점 매수"


[경제/증시/부동산]

* "전쟁 임박했나"…러, 군 진입명령에 글로벌증시 휘청

* UBS "금값, 단기 급등 후 연말 1천600달러로 하락"

* 원화, 국제결제 비중 0.1%…"한국이 기축통화국 된다? 비현실적"

* 가계빚 1862조 '사상 최대'…GDP 96% 수준

* 1월 일자리 코로나 전보다 늘었다는데…풀타임으로는 98만개↓

* 자영업자 일단 한숨 돌렸다…정치권 등쌀에 '코로나 대출' 상환 또 연장

* "우크라 변수 있지만 무역수지 1월이 저점"

* 보금자리론 금리도 3월부터 0.3%P 오른다

* 전세대출 200조…2년 새 두 배로

* 집값이 떨어진다고?…반포 아리팍 46억6천만원 또 신고가

*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잰걸음'

* 토지거래허가구역 면적기준 강화

* "당첨 어려운데 돈 넣어봤자…" 2030 청약포기족 늘었다

* 층수제한 풀어주면 서울 분양 숨통 트일까… "용적률·재초환 개선 없인 어려워"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권교체 54% vs 연장 37.4%...중도층 53% "바꿔야"

* 이재명 "윤석열, 국가투자·기업활동 몰라"…윤석열 "경제대통령? 허무맹랑"

* '여성 40% 내각' 빠지고 '사시부활' 넣고…이재명 공약집 나왔다

* '법카로 산 초밥 누가 먹었나' 현수막…선관위 "사용 가능"

* 이낙연의 쓴소리…"우리 안에도 부동시 있다"

* 이재명 "당선 직후 50조 규모 재원 마련해 경제 살릴 것"

* "그냥 가자" "이준석 책임져야"…국민의힘, 단일화 갑론을박

* 尹 "더 센 청년도약계좌"…文 "청년희망적금 다 허용"에 맞불

* 호남 공들이는 野…유세차 끌고 인구 4000명 흑산도로

* '윤석열 죽어' 녹취 원문 공개한 野 "李, 악마의 편집"

* 대학병원 요양병원 안가리고 확진자 쏟아져…병동폐쇄 초비상

* 수일 내 20만명 넘을 기세인데…"코로나 출구 초입"이라는 정부

* 巨與 "헌법재판관 6명 국회서 선출하겠다"…권한 키우기 대선 공약

* 김정은, 시진핑에 친서 "美 군사위협 짓부수자"

* "전국배송 초비상"…택배노조, 아시아 최대 물류허브까지 막았다

* 韓기업 "우크라보다 러시아 경제제재가 더 큰 위협"


[국제/해외]

* 푸틴 '기습파병 명령' 바이든 '제재 서명'…우크라 화약고 터지나

* '일촉즉발' 돈바스…2014년 親러 공화국 수립 이후 내전 지속

* NATO의 동유럽 확장공세 차단…푸틴 '초강대국 러시아' 복귀 야망

* 명분부터 수순까지…2014년 크림병합 판박이

* 러 증시 대탈출…하루새 11% 폭락

* 테슬라, 증산계획 차질빚나…독일공장 승인지연 '발동동'

* 부동산 살리기 나선 中…주담대 금리 인하

* 영국, 코로나 방역규제 모두 풀었다

* 中 "앤트그룹과 거래하는 은행 보고하라"

* 中 전기트럭 시장 휩쓰는 '교체식 배터리'

* "천연가스값 상승 주범은 헤지펀드"

* '트럼프 SNS' 나오자마자 美 애플 앱스토어 1위

* 英, 2년 만에 전면 '위드 코로나' 선언…모든 방역규제 폐지

* '하이퍼루프 상용화' 다시 맞붙은 테슬라·버진

* "몰래 들어온 중국산 120조"…관세장벽 구멍에 미국 '발칵'

* 中 틱톡 따라하기 나선 유튜브, 짧은 동영상 이어 생방송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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