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채굴기를 사용하는 작업증명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는 지분증명으로 바꾸고 있죠. 이더리움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통합 테스트넷이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몇가지 오류가 보고되었지만 해결했다고 밝혔죠.
작업 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대체하는 업그레이드인 ‘더 머지’가 완료된다면 이더리움 발행량은 지금보다 90% 감소하며 에너지 사용량도 99.9% 감소해 이더리움 가격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2인자를 지키고 있는 이더리움의 변화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8207
이더리움 일봉 차트를 보면 이제 3백만원이 저점으로 확인이 됩니다. 단기 상승채널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과연 상단 매물대 돌파를 한 것인지 중요한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작년 5월 비트코인이 최고점을 경신했을때의 이더리움의 가격은 500만원을 뚫었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시장은 큰폭의 조정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올라가는데 이때가 바로 위에 말씀드린 이더리움의 기술적 호재 즉, 이더리움 2.0 호재를 타고 이전 전고점을 넘어서기까지 합니다.
이더리움 가격이 600만원까지 가게되었죠. 그럼 일봉을 보겠습니다 일봉을 보면 그전에 이더리움이 보여주었던 '화려한' 면모가 전혀보이지 않습니다. 즉, 약세장에서는 모든 호재를 부정한다 상태인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약세장이어도 개별 주식의 호재들이 시세에 그래도 잘 반영되는데 코인시장은 사실 이더리움 재단등에서 발표하는 내용 자체가 너무 기술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투자자들이 호재를 호재로 받아들이기 힘들어지는 '아이러니' 한 상황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총이 비트코인의 3분의 1밖에 안되는데 그럼 변동성이도 높아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사실 이더리움 2.0 도 그냥 '공수표'가 아니었나 하는 의심조차 드는 상황입니다.
'재테크 "투자" > 코인전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3.19. 토요일 - 오늘의 핫이슈 (0) | 2022.03.19 |
---|---|
금리 인상 후 네 마녀의 날 - 오늘의 핫이슈 (0) | 2022.03.18 |
비트코인 -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 - 오늘의 핫이슈 (0) | 2022.03.17 |
2월 23일 장전 뉴스 -오늘의 핫이슈 (0) | 2022.02.23 |
2월 22일 마감 뉴스 -오늘의 핫이슈 (0) | 2022.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