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한 줄 뉴스]
-워런 버핏 "비트코인, 아무 가치 창출 못한다..25달러에 다줘도 안 사"
-암호화폐 비판론자 JP모건 회장 "암호화폐, 국가간 송금 몇 초 만에 완료" 인정
-인도 재무장관 "CBDC 사업적 응용 방안 테스트 중"
-외신 "법원 리플-SEC 소송 일정 변경..소송 조기 종료 시그널"
-벨기에 금융 당국, 5월 1일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및 월렛 서비스 등록 제도 시행
-스탠다드 차타드 애널리스트 "ETH, 장기적으로 3.5만 달러까지 상승 전망"
-전 OCC 청장대행 "BTC 채굴, 적은 에너지 소비로 동일한 가치 창출"
-美 상원의원, 암호화폐 이익 일부 면세 법안 논의
-스위스 중앙은행, "비트코인 준비 통화로 구매 가능"
-추경호 "가상자산, 금융투자소득에 포함하는 과세방안 신중해야"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전전일 조정을 받았다가 어제 반등하고 일봉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계속 방황하고 있고, 아직까지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아직 상승-하락의 방향성 조차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쩌면 '횡보'라는 방향성 자체는 정해져서 움직이고 있다고 봐도 될 수 있겠죠.
워런 버핏 "비트코인, 아무 가치 창출 못한다..25달러에 다줘도 안 사"
찰리 멍거 버크셔헤서웨이 부회장 "비트코인, 가치 붕괴될 가능성 상당히 커..투자는 멍청한 짓"
일론 머스크 "워렌 버핏, 비트코인 상당히 자주 언급하더라"
외신 "비트코인, 워렛 버핏 첫 비판 이후 10,000% 상승"
아마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버핏과 멍거가 비트코인을 비판하는 발언을 한 것 같은데, 바로 일론 머스크 등이 공식적으로 반박해주는 모습이네요.
사실 버핏과 머스크 둘다 잘못된 시각은 아닙니다. 그저 버핏은 가치투자자이며, 확실하지 않은 곳엔 투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머스크와 여타 얼리어댑터들은 바뀌지 않았지만 바뀔 미래에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하거나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죠.
성향 자체가 다릅니다. 20년뒤 암호화폐가 대중적으로 보급된다면, 그 때 버핏은 살아있지 않겠지만 버핏은 암호화폐에 투자하게 될 겁니다.
비트코인은 주말에 추가적인 하락을 했고, 채널 하단 부분에서 반등을 시도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 하방에 방향성이 멈췄다는 모습을 찾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이번 주에 있을 금리인상이 아마 변곡점으로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디파이 해킹, 솔라나 네트워크 불안, 워렌버핏의 부정적인 발언으로 가격이 빠졌다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 악재 때문에 빠졌다는 생각보단 세력이 가격을 내리기위해 악재를 이용했다는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정말 전쟁, 금리인상 같은 큰 악재가 아닌 이상은 무엇 때문에 빠졌는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세력들의 마음이니까요.
비트코인 주봉차트입니다. 연속 5주 동안에 하락은 없을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렸지만, 이번 주 역시 5주 동안 음봉으로 마무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5주 동안 하락한 적은 딱 한번 2014년도 6주 동안 하락했던 적 빼곤 없었습니다. 이번 주 금리인상 발표와 함께 선반영으로 인한 상승에 기대를 걸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2년 FOMC 일정
✅ 1월 27일(목) 04:00 (종료)
✅ 3월 17일(목) 03:00 (0.25bp 인상)
✅ 5월 5일(목) 03:00
✅ 6월 16일(목) 03:00
✅ 7월 28일(목) 03:00
✅ 9월 22일(목) 03:00
✅ 11월 03일(목) 03:00
✅ 12월 15일(목) 04:00
올해 총 6번의 FOMC 회의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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