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투자"/코인전략

4월 28일 암호화폐 분석 / 앞으로 비트코인 상승을 위해 필요한 조건은?

오늘의핫이슈 2022. 4. 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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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8일 달러 인덱스 일봉차트

  달러가 강세인지 약세인지 알아볼 수 있는 달러 인덱스입니다. 코로나이후 미국의 돈풀기로 달러인덱스가 하락했었습니다. 그 후에 금리인상과 테이퍼링 논의로 위험자산하락에 대한 공포가 형성되면서 달러인덱스가 상승하기 시작했죠.

  차트상으로는 이제 곧 상승세가 꺾일 위치에 있습니다. 많이 꺾이게 된다면 위험자산으로도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달러가 1400원 1500원에 도달한다면 그때는 이미 경제위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꺾이게 된다면 그전에 꺾여야죠.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9258 

 

"사우디, 원유 위안화 결제 가능성 커…화폐 시스템에 큰 영향" - 연합인포맥스

*그림*(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과의 원유 거래에서 위안화 결제를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앙재경대학 금

news.einfomax.co.kr

  달러가 기축통화의 힘을 가지게 된 이유 중 하나는 1974년원유 결제 대금을 달러로 하는 페트로 달러 시스템이 시작된 것 입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안보를 책임져 주는 대신 석유수출대금을 달러로 받기로 협정을 맺은 것이죠.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달러를 뒷받쳐주는 이유 중 하나인 페트로 달러도 위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사우디가 석유대금을 위안화로 결제할 수 있다는 말을 흘린 것이죠.


  다음 그림에서 파란색은 외환보유액 중 달러의 비중 검은색은 달러 인덱스, 빨간색은 환율,금리 조정 후 달러의 비중입니다. 사실 달러는 현재 지는 태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외환보유액에서 달러의 비중은 지난 20년 동안 서서히 떨어지고 있었죠. 20년간 최고 73%에서 59%정도까지 내려왔습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2/08/JZSD4RYKVVFWBKA4ZYRPZXU7WY/

 

러, 美 제재 대비 ‘경제 요새화’… 달러 비율 16%로 낮췄다

러, 美 제재 대비 경제 요새화 달러 비율 16%로 낮췄다 우크라 침공 때 제재 무력화 목적 유로화·위안화·금 비율은 늘려 외환 보유액 사상 최고 757조원 가상화폐 디지털 루블도 개발 NYT 러, 전쟁

www.chosun.com

  달러를 제외한 외한 보유액 중 4분의 1은 중국의 위안으로 바뀌고 있죠.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에 이미 탈달러화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외환보유액을 금 그리고 위안화로 바꾸고 있었죠. 또 서방의 경제 제재에 대한 맞대응으로 천연가스 석유등의 수출대금을 루블화로 직접 결제하거나 비트코인 등 대체 통화를 쓸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6022700009

 

[우크라 침공] "서방제재로 러 보유외환 60%인 425조원 동결"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 제재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쟁 자금'으로 불리는 러시아 ...

www.yna.co.kr

  그리고 미국이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가 해외에 보유하고 있던 달러를 동결시켜 버렸죠. 루블화의 가치를 폭락시키면서 러시아를 디폴트 위기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전략은 다른나라들을 공포에 빠지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내가 되지 않을까하며 외화보유액을 다른 통화로 분산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여기서 제가 달러인덱스에 대해 얘기를 하는 이유는 결국 하나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영향이겠죠. 암호화폐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달러에 힘이 분산된다면 이자금은 암호화폐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 58.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마이클 반 데 포페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발 직후 BTC는 강세장이 본격화되며 신고점 랠리를 펼쳤습니다. 오늘날 BTC의 상대적으로 지루하고 무난한 흐름은 본격적인 돌파 직전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다. 당시의 매집 기간이 떠오른다”라고 분석합니다. 

  다만, BTC가 현재의 약보합 흐름을 탈피하고 상승장으로 돌아서기 위해서는 달러 약세라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달러 인덱스 선물 차트 보시고, 저항 매물대에서 꺽이는지 달러 약세 후 자금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포착하시고 안전매매 하시면 되겠습니다^^


채팅방도 함께 운영중이니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문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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