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투자"/코인전략

파워렛저(POWR) 친환경 코인이 대세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 오늘의 핫이슈

오늘의핫이슈 2022. 1. 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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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릿말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관심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인 간 에너지를 사고팔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는 `파워렛저`(POWR)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메이저코인 시장의 힘을 받지 못 할때도 최근 한 달간 50%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친환경코인5대장

  친환경 대표 코인 5대장이 있는데 에이다(ADA), 폴카닷(DOT), 스텔라루멘(XLM), 리플(XRP), 파워렛저(POWR) 5가지 코인이 있는데, 간닥하게 설명드리면 먼저 에이다는 별도의 채굴과정 없이 우로보로스 지분증명 방식으로 신규 코인이 발생되 전력량이 비트코인 채굴에 비해 0.01%도 미치지 못 한다는 점

 

  폴카닷은 사용자 친화적, 환경친화적 기술로 인해 친환경코인으로 불리고 있고, 스텔라루멘IBM과 올해 초, 친환경 신생기업인 베리디움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탄소 디지털 토큰을 탄소 배출권과 교환하는 사업을 진행

 

  리플은 채굴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는다는 점. 단 블록체인 네트워크 검증을 위한 에너지 소모는 피할 수 없지만, 2030년까지 리플은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변환하겠다는 기후협약에 참여했습니다.

 

  마지막 파워렛저는 2016년 5월 개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만든 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자원 거래 P2P 플랫폼,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유도하고 개인간의 에너지 거래가 가능하도록 시장을 형성한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다른 블록체인과 결합도 가능하고 상호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어떤 환경을 만나더라도 앱의 확장이 가능할 수 있다. 

 

  간략하게 정리된 글만 봐도 진짜 친환경코인은 어떤 코인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겠죠? 보통 디지털화폐가 채굴 전력 소모량이 적어서 친환경코인이라고 하는데, 파워렛저는 개인이 태양광 패널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를 모으면 모은 에너지가 블록체인에 기록이 됩니다. 쉽게 생각해보면 당근마켓에 전기 에너지를 사고 파는 시스템이라 보시면 됩니다^^


2. 차트분석

 

비트코인 일봉차트

  먼저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비트코인 경우에는 5,000만원 선에서 계속적으로 반등을 하지 못 하고 있다는 점 20일선 위로 올라와 줘야 단기 안정권에 돌입한다고 보여집니다. 긍정적인 해석은 추가 급락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은 그나마 안도감을 주네요. 

 

  다음은 파워렛저 차트를 보시겠습니다.

파워렛저 일봉차트

  파워렛저 차트를 보시면 현재 우상향차트인 걸 보실 수 있습니다. 6월 21일부터 저점이 계속 높아지고 추세선 이탈 없이 꾸준히 우상향했습니다. 

파워렛저 일봉차트

  450원대 구간에서 중간중간 펌핑이 나왔네요. 파워렛저는 9월과 11월 중순까지의 흐름을 보면 그저그런(?) 저시총 종목이였는데, 11월 장대양봉이 나온 시점부터 차트의 성격이 변했습니다. 11월 15일 80%가량 상승을 하고, 그 다음날도 80%가량 상승을 했습니다.

 

  5일 뒤 전고점 1,200원 고점 근처까지 찍고 쭉 흘렀습니다. 5일동안 400원대에서 1200원대까지 올랐으니 3배나 오른것이죠. 이 시기에 주목해야할 점은 두 가지입니다. 비트코인의 시세가 계속 하락했다는 점

 

  그리고 두 번째는 450원대에서 지속적으로 펌핑이 나왔다는 점

파워렛저 240분봉차트

  고점 1,200원과  저점 520원 추세선 삼각수렴중으로 보여지고, 지금 부터 분할매수관점으로 접근해도 되고, 노란색 추세선 근처에서 매수 펌핑 나올 때마다 패턴매매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3. 소개

  파워렛저는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 간의 에너지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당근마켓에서 전기 에너지를 사고 파는 시스템으로 이해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이 전기에너지를 모으면 모은 에너지가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개인은 각자 에너지의 가격을 정해 장터에 올릴 수 있습니다. 장터에서 에너지가 거래되면 전기는 전력회사 전력망을 통해 구매자의 집으로 보내집니다.

파워렛저 에너지 거래

  이렇게 에너지를 거래하는 과정에서 파워렛저 토큰이 사용됩니다. 파워렛저 생태계는 파워렛저와 스파크라는 두 가지 토큰이 있는데요. 파워렛저를 스파크로 교환하면 스파크를 거래 수단으로 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파워렛저는 보증금이고 스파크가 실제 화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때문에 스파크는 가격이 고정돼 거래 과정에서 가격의 안정성을 보완합니다.

 

  개인이 에너지를 사고판다니, 국내에선 선뜻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전력(한전)이 전력 판매를 독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다수의 국민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만큼 태양광 패널을 보기도 쉽지 않고요. 하지만 해외의 경우 다릅니다. 국내와 달리 여러 전력 회사들이 존재하고, 개인 주택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높은 호주 등 국가에선 태양광 패널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파워렛저는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개발됐습니다. 파워렛저의 창시자는 호주 출신의 제마 그린 박사입니다. 그린 박사는 2016년 일반 주택 등에서 태양열과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도중 파워렛저를 창립했다고 전해집니다. 창립 이후 그린 박사는 2018년 호주 올해의 핀테크 기업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죠.


4. 전망

  파워렛저 에너지 블록체인을 이더리움에서 솔라나 기반 블록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파워랫저 플랫폼은 현재 두 개의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는 이더리움 컨소시엄체인에서 실행되는 에코체인 블록체인이며, 다른 하나는 이더리움 퍼블릭 체인입니다.

 

  ※파워렛저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남아있고, 파워렛저 에너지 블록체인만 솔라나 기반으로 변경

솔라나 파워렛저 생태계 합류

 

  파워렛저가 솔라나 생태계에 합류 이유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수료가 비싸짐에 따라 또 처리속도는 한정적이라는 이유때문입니다. 

 

거래소 상장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대형 거래소 크립토 닷컴 상장 그리고 인도네시아 최대 거래소 토코크립토 베트남 최대거래소 나미 거래소 상장에 이어 바이낸스 USDT 지원까지 대형 거래소 상장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관심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에너지 서비스는 인간의 복지와 국가 경제 발전에 매우 중요합니다. 더구나 친환경에너지는 지구 온난화 방지와 환경보존에 필수입니다. 또한, 미래의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따른 에너지 전환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큰 시장을 만들고 있고, 의미 있는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보고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파워렛저는 호주뿐 아니라 미국, 프랑스, 인도 등 11개국의 30개 이상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호주의 부동산 업체와 제휴를 통해 파워렛저 플랫폼을 통해 태양열 에너지를 거래할 수 있는 아파트 건설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파워렛저는 지난해 9월 유엔 에너지 콤팩트에 가입하기도 했는데요. 에너지 콤팩트는 구글, 록펠러 재단 등이 참여한 기구로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관련 일자리 3천만 개 창출, 글로벌 온실가스 3분의 1 축소 등 7개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파워렛저는 2030년까지 P2P 네트워크 확장, 전 세계 가상자산의 20%의 탈탄소화, 청정에너지 시장의 20% 디지털화 등의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그린 박사는 "이는 매우 야심 찬 목표인 동시에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권력의 탈중앙화는 파워렛저의 목표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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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소통방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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