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투자"/코인전략

[암호화폐] 성숙해 지기 위한 과정 (쎄타토큰, 쎄타퓨엘) - 오늘의 핫이슈

오늘의핫이슈 2022. 1. 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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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와 새벽에 있던 FOMC 정리와 현재 호재가 남아 있는 코인 소개, 차트 분석으로 전반적인 영상을 다뤄보겠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1월 FOMC 이후 다시 한 번 '견디는' 시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에서 강세장은 '악재'를 무시하고, 약세장은 '호재'를 무시한다.라는 말이 있죠. 불행하게도 현재 암호화폐는 후자에 가깝습니다. 

 

 

  새벽에 있던 FOMC 통과에 따른 기대감 등으로 미국 주식시장, 암호화폐 시장 모두 반등에 성공했지만, 파월의장의 기자회견 질의응답을 거치면서 금리인상 횟수와 금리인상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돼, 실낱같은 기대를 안고 있던 시장을 실망시켰다고 표현 할 수 있겠습니다.


 

  기자회견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파월 연준의장은 FOMC가 3월 금리를 인상할 마음이 있으며, 매 회의마다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의 상방 리스크를 지적하고 고물가의 고착화를 막기 위한 정책 대응 의지를 강조하는 한편 고용시장을 위협하지 않으면서 금리를 올릴 여지가 꽤 있다고 발언해 예상보다 긴축싸이클이 길어질 수 있다는 해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파월의장의 정책 변경 시사에 뉴욕증시는 급반등을 되돌리며 하락 반전했고, 암호화폐 또한 동반 하락, 미국채 금리와 달러(BBDXY)는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파월의 평소 신중한 성격을 감안할 때 오늘 발언은 “과감”하고 “매파적”이었다고 평가를 할 수 있겠습니다. 


  전일 연준의 매파적인 발언 등 매크로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 시장의 주요 기술적 지표들은 모두 코로나 사태에 버금가는 과매도 구간이라고 가리키고 있고, 한 달, 두 달 버티면 다시 오른다는건 알겠지만 주요 지지라인들을 모두 무시하고 다이빙하는 지수가 어디까지 하락하고 나서야 반등할지 얽히고설킨 악재들 속에 실마리조차 풀어낼 수 없다는게 참 답답합니다. 

 

  이렇게 시장 상황을 분석하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시장 자료들 종합해서 당분간 계속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코인은 쎄타형제들입니다. 전반적으로 코인들이 무너지고 있는 와중에 업비트 기준 5% 상승하며 가격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쎄타토큰, 쎄타퓨엘 호재

  쎄타는 2022년 2월 1일 TDROP 토큰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TDROP 토큰은 THETA DROP의 NFT 유동성 채굴 토큰이며, THETADROP 마켓플레이스를 확장하고 거래량을 높이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1월 27일 기준 쎄타토큰의 시가총액은 3조 5,000억이며, 쎄타퓨엘의 시가총액은 1조억입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1조원이 넘는 코인입니다. 

 

쎄타토큰 일봉 차트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하는 중간에도 확실하게 방어를 하고 있으면서, 의미있는 자리에서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기적 관점으로 앞으로 다가올 호재가 남아 있고, 단기 모멘텀이 살아 있는걸 확인이 됩니다.

 

쎄타토큰 240분봉 차트

  240분봉 차트로 넘어가서 보면 더 자세히 자리가 보일겁니다. 코렉션파동 B자리부터 분할 매수로 접근, 추세선 상단에서는 분할 매도로 수익청산, 단 전저점인 2,850라인 이탈시에는 손절을 하셔야 합니다.

 

쎄타퓨엘 일봉 차트
쎄타퓨엘 240분봉 차트

  쎄타퓨엘은 쎄타토큰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데, 현재 매물대구간 안착 여부가 중요해 보입니다. 매물대 안착 후 지지 받으면, 추세선 상단 돌파 후, 270원 라인까지는 밀고 갈 수 있습니다. 쎄타퓨엘도 마찬가지로 손절라인은 168원 라인으로 잡으셔야 겠습니다.


  오늘 소개한 쎄타 형제들 코인들 모두 모멘텀이 뒷받침되는 종목들이지만 단기적 관점으로 바라보시기 바라며, 지금은 보수적으로 시장을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멘탈 관리가 힘드신 분들은 딱 한 달만 잠시 시장을 떠나있는 것도 지금 상황에서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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