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암호화폐의 문제였던 높은 송금수수료와 느린 처리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만든 코인이 헤데라코인입니다. 3세대 블록체인이라 불리고 있지만 사실 헤데라해시그래프는 블록체인이 아닙니다. 블록체인 보다 훨씬 발전된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변천사를 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특징 및 장단점 차트분석 전망으로 포스팅을 다뤄보겠습니다.
소개
- 1. POW 방식 - 작업증명
1세대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등이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이 POW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많고 점차 POS 방식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 2. POS방식 - 지분증명
대표적으로 이더리움이 지분 증명 방식입니다. POW처럼 직접 채굴할 필요는 없지만 단점으로는 수수료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것, 그리고 느린 계약체결입니다.
- 3. DPOS - 위임지분증명
이오스가 대표적입니다. POS의 느린 처리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블록체인이라는 기술 자체가 탈중앙화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시면 되지만, DPOS방식은 다시 권력이 집중되는 방식으로 코인을 운영하게 되니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 4. IOTA의 Tangle 방식 - 3세대 블록체인
IoT 사물인터넷과 접목시키기 위해 개발된 기술인데, 여러 건의 계약을 한 번에 처리하는 형태이지만 기존 방식보다 더 나아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5. 헤데라 해시그래프 - 분산 원장 방식
블록체인은 자라면서 끊임없이 가지를 치는 나무와 같다면 해시그래프는 새로운 성장을 위해 가지치기 하기 보다는 다시 몸통으로 돌아가 엮어짐으로 합쳐집니다. 즉 쉽게 설명하면, POW와 POS 모두 한건 씩 처리하는 방식이였죠. 중심 뿌리를 기준으로 하나씩 뻗어가는 형태인 것인데, 그로 인해 필요가 없어진 노드(잔가지)를 생성된 후 버려지는 경우가 발생되죠. 하지만 해데라해시그래프는 분산 원장 방식이라 노드(잔가지)가 다시 중심 뿌리로 돌아와 공유되기 때문에 노드 생성이 최소화 됩니다. 그래서 처리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해지는 거죠.
아직 아무도 어떤 방식이 가장 좋은 방식인지 모릅니다. 언뜻 보기에는 PoS가 PoW보다 좋아보이지만, PoS는 아직 PoW에 비해 역사가 짧기에 다양한 잠재적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너무 복잡한 영역으로 들어가기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투자자로서 이런 개념을 잘 알아두고, 암호화폐계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보고, 항상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 바람직한 투자자가 될 수 있겠죠.
장단점
엄청난 처리속도와 저렴한 수수료, 친환경에 최적화된 코인, 그리고 능력 있는 개발진
차트분석
주봉차트 먼저 보시겠습니다. 전체적인 추세는 상승보다 하락 압력이 더 커 보입니다. 지금 들어가기는 좀 애매한 자리로 판단이 되고, 주봉 캔들 120선 위로 안착 후 진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일봉차트로 보면 추세선 상단에서 다시 한 번 빠질 가능성도 다분하여, 지금 진입 보다는 230원 추세선 저항대 맞고 떨어질 때 진입을 시도하든가, 아니면 추세선 상단 돌파 후 눌림목 구간에서 분할로 접근하는게 현명하지 않나 봅니다.
우선 240분봉 차트로 보면 의미 있는 자리에서 거래량이 나와주면서 반등세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장기이평선에 걸쳐져 있지만, 아직 올라갈 공간은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불안감은 남아 있어, 최대한 보수적으로 적급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눌리고, 260원 라인에서 진입 또는 추세선 상단 돌파 후 눌림목 구간에서 진입하는게 리스크 차원에서 안전매매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개인적으로 베스트 진입 타점은 230원라인이라고 봅니다. 시장의 방향성이 시시각가 변하기 때문에, 각 상황에 맞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헤데스 코인의 정보와 차트 분석이 필요하시면 본문 링크 or 댓글 클릭 후 문의주시면 입장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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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글로벌 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가 헤데라해시드래프 재단과 헤데라 네트워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습니다.
신한은행은 향후 자체 메타버스 내에서 가상자산 거래와 금융서비스 제공 등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신한은행이 발행을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은 헤데라해시그래프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기반이 됩니다.
헤데라는 분산 원장 방식이 만들어진 이유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느린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서였는데, 초당 25만 개의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하고, 수수료는 0.0001 달러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헤데라는 빠른 처리 속도를 기반으로 탄소배출량이 다른 코인에 비해 낮고, 기존 블록체인처럼 쓰다 버리는 노드가 없어. 매우 친환경적입니다.
“구글, IBM, LG 등의 글로벌기업들이 (헤데라해시크리프)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이미 검증된 블록체인 플롯폼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헤데라는 여태 뚜렷한 사업구조가 없었는데, 최근 대체불가토큰(NFT)과 탈중앙화금융(디파이)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활용도 높은 기업형 공공 분산원장 솔루션'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 NFT와 디파이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가 뚜렷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구조가 생겨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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