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88637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5차 휴전협상이 29일(현지시간) 터키에서 대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까지 이러타할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양국은 이번에도 뚜렷한 합의점은 찾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계속해서 푸틴에게 직접 만나서 결판을 내자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러시아는 계속해서 거절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거래소 비트코인 입금 7일 평균량도 하방으로 꺾이면서 비트코인이 반대로 상승 나와주고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입금평균량이 줄어야 상승이 나온다는것은 이번에도 입증된 데이터이니 만큼 계속해서 신경써야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흐름을 봤을때도 입금 평균량이 하락하다가도 반등이 나오는 구간은 있기때문에 그런 부분들만 조심하고 의식하면 매매 이어나가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새벽사이 추가적인 상승이 나오면서 일봉은 200일 장기이평선을 한차례 터치한 후, 조금 빠지면서 양봉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번에 상승하면서 120일선 돌파후 한번에 45.5k와 200일선터치까지 나왔지만 과연 해당구간에도 지속적인 양봉으로 뚫어내줄지 의구심이 좀 들고있습니다.
이미 조정이 충분히 나올만한 자리에서도 조정없이 올라가고있는 상황이다보니 최소 일봉상 2~3일정도 눌러주는 기간이라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지속적으로 하고있는 상황이구요. 상승하면서 줄어드는 거래량도 이런 생각에 한 몫 하고있습니다.
4시간봉에서는 보조지표상 이미 과매수권에 크게 진입한 상황이고, 현재의 구간부터 다이버전스를 끌고가면서 지속적인 상승도 가능해보이나 그 사이사이 눌리는 구간은 피할 수 없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4시간봉상 20이평 혹은 마지노선으로 45.5k구간을 지켜준다면 단순 눌림후 고점을 높이는 재상승이 가능할것으로 생각하지만, 만약 45.5k가 무너지는 흐름이 나온다면 단순 눌림이 아닌 가격조정진입으로 시장의 분위기가 다시한번 바뀔 수 있겠죠.
일단은 하락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45.5k구간까지는 지켜주면서 눌림으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중에 있습니다만, 나오는 차트상황에 맞게끔 대응 할 예정입니다.
하락한 뒤 지속적으로 횡보해주는 모습인 도미넌스의 경우에는 일봉상 꾸준히 지켜주었던 하얀색의 20일선을 이탈하고 나서 처음으로 저항맞는 캔들이 출현하였습니다. 이대로 음봉마감하게 된다면, 추가적인 하락도 가능하다고 생각이들고있고 이번 하락에서 빨간색의 수평선인 42포인트까지 하락해준다면 잡알트위주의 강세장은 지속될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 이후 해당 빨간색의 수평선을 깨고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한다면 메이저를 비롯하여 모든 알트코인들의 큰 상승도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비트코인이 시세를 버티고있는 상황에서 도미넌스가 빠질때의 이야기입니다. 3월말 불장의 신호를 알렸으니 4월들어서부터 본격적으로 도미넌스가 하락하면서 알트들로 수급이 강하게 도는 장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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