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비트코인 시황 및 매매전략

[쉽게 읽는 한 줄 뉴스]

-제롬 파월 "다음 회의서 50bp 금리인상 관련 논의해야"

-테더, 5일간 76억 달러 규모 USDT-달러 상환...지난해 현금 보유량 2배

-美 의회조사국 "제2의 UST 사태 막는 규제 필요"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암호화폐, 다른 화폐처럼 경쟁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포티스 디지털 벤처스, 1억달러 암호화폐 펀드 조성

-영란은행 부총재 "암호화폐, 이제는 위험자산"

-1Q 전세계 게임 투자 절반이 블록체인 게임

-로빈후드, 자체 디파이 월렛 앱 출시 계획... 메타마스크와 경쟁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지금은 다음 회의 50bp 인상할 것으로 보여"

-테라폼랩스 사내 법률팀 주요 인력 퇴사... 법적 업무 외부 변호사가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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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8 비트코인 일봉차트

  저점에서 반등하고 천천히 상승중인 비트코인인데요. 상승 추세전환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추세전환에 비해서 힘이 너무 약합니다.

  보통 바닥권에서 완벽한 상승추세 전환이 이루어지려면 강력한 강세 심리 기조와 큰 양봉들이 연속적으로 출현해야 합니다.

 

  어제 파월과 연준 의원들의 연설을 다소 잘 방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위도 아래도 아닌 횡보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비트코인입니다.

  대략적인 연설 내용을 보면, 시장에서 걱정하는 것과는 다르게 강한 금리인상을 예고하지는 않았습니다. 50BP정도로 시장이 예측하게끔 만든 상황입니다.

  이번 연설은 무난히 지나갔지만, 앞으로 연준이 시장을 바라보는 시작과 현재 생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연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금리에 대한 압박을 받는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놓쳐서는 안 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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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8 뉴욕증시 마감

  미국 연준 파월 발언이 여전히 비둘기적이라는 판단과 미국 소매판매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의 우려가 누그라들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18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파월은 "물가 확실히 잡을 때까지 계속 금리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자이언트 스텝을 언급하지 않음으로서 비둘기파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이 물가안정 과정에 고통 있을 수 있지만 강력한 노동시장 지속될 것"이라고 밝힌 대목도 비둘기파 적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에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단타 매매의 성행입니다. 다시 말해 이익이 소폭만 생기면 그 다늠날 바로 매도하여 이익을 챙기는 습성이 강하게 나타나며 오늘도 일부 단기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매물이 출회되며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상승폭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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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요 일정

✅ 5월 18일(수)
-G7 재무장관회의
-02:00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03:00 연준 파월 의장 연설
-03:30 연준 메스터 위원 연설
-18:00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23:30 미국 원유재고 발표

✅ 5월 19일(목)
-20:30 유럽 통화정책회의 보고서 발표
-21:30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 5월 20일(금)
- 미증시 옵션만기일

✅ 5월 21일(토)
- 한미정상회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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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FOMC 일정

✅ 1월 27일(목) 04:00 (종료)

✅ 3월 17일(목) 03:00 (0.25bp 인상)

✅ 5월 5일(목) 03:00 (0.5bp 인상)

✅ 6월 16일(목) 03:00 

✅ 7월 28일(목) 03:00

✅ 9월 22일(목) 03:00

✅ 11월 03일(목) 03:00

✅ 12월 15일(목)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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