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청문회 요약(뉴욕증시 급반등 이끌었던 파월 의장) - 오늘의 핫이슈

 

새벽에 있던 파월 의장의 청문회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즉흥적이지 않고 역시나 상당히 조심스럽게 청문회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부정적인 내용이 없기에 아마 시장은 큰 악재 없이 넘어갈 듯 보이고, 한 고비 넘겼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번 청문회 내용을 요약

 

1. 인플레이션은 이번해 중반까지 이어질 것

2. 긴축정책은 아마도 이번해 후반기에 할 것 (Maybe later this year)

3. 긴축정책을 예전에 했던 것보다는 조기에 그리고 더 빠르게 해야할 것 같다.

4. 인플레이션은 공급 부족 문제. 근데 연준이 가진 장비는 수요를 컨트롤 한다.

5. 현재 경제와 노동시장은 강하니까 연준의 금리인상이나 노멀로 돌아가는 금리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을것이다.

6. 우리는 아직 금리 인상이나 긴축에 대해서 정확한 날짜는 정해진게 없고 결정된것도 없다.

7.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는데 백신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8. 중국의 오미크론 셧다운은 공급 부족 문제를 야기하고 이것을 해결하는것은 중요한 문제다.

9. 양적완화는 저금리 상태에서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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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 청문회 내용은 670만개 일자리를 창출했고, 미국의 경제를 지켰다는 내용과 물가는 아직 상승하고 있으며, 급여와 임금은 아직 물가 상승에 비해 매우 낮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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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와 주식 인플레이션에 대한 발언으로 암호화폐 거품론과 주식등 여러가지 문제가 나온다면 그것은 파월 의장이 해결할 것이라고,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예상했던것보다 더 빠르게 오른다는 것을 인정! 그리고 금리와 테이퍼링 속도를 빠르게 시작해야 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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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이번에도 금리인상 시기는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았고, 암호화폐 관련해서 리포트를 빠르게 공개한다고 했었는데 이것도 준비는 되어 있지만 여러가지 변경이 되는 상황이라 마무리가 되면 몇 주내로 리포트 공개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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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 투자 시장은 계속 위축 될 수 밖에 없는데 위 청문회 내용대로 서너 차례 금리인상을 통해 조심스럽게 인플레이션을 잡는 방향으로 잡을 것 같습니다. 현재 위축된 투매심리가 완전히 해소되지 못 해 추세 반등 또는 조정이 끝내더라도 예전만큼 큰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가격 상승은 위축시키면서 변동성은 줄어들지 않고 하방압력으로 작용하여 위험은 아직 남아 있다고 봅니다.

 

비트코인 일봉차트

  100빠지고 50오르는 추세로 계속 이어진다면 하락 추세로 바닥을 볼 가능성도 염두해 두시고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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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소통방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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